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국민 2명 중 1명은 기후위기를 해결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5-27 10:49

    본문

    국민 2명 중 1명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관련 정책을 요구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기후시민’인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단체 연대모임 ‘기후정치바람’이 최근 성인 44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0.9%가 ‘기후시민’이었다. 이번 조사에선 탄소중립 필요성, 일회용품 사용, 쓰레기 배출 감축 등에 대한 인식을 묻는 6가지 질문에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하면 기후시민으로 간주했다. 기후시민 비율은 모든 연령층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남성은 60대(55.5%)에서만 전체 평균 이상이었다. 기후시민 비중이 가장 낮은 집단은 30대 남성으로 38.3%에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산불 등의 영향을 받은 인천 대구 경북 전남 전북 등에서 기후시민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향후 출범할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질문에는 62.3%가 ‘그렇다’고 답했다. ‘다음 정부가 기후대응 부서를 부총리급으로 둬야 한다’는 질문에는 57%가 동의했다. 전력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선순위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58.8%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택했다. 이어 원자력발전 확대(24.8%), 석탄발전 감축(10.1%) 등의 순이었다.에너지 전환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에 대한 질문에는 54.8%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37.9%는 ‘반대한다’고 답했고 7.4%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찬성한다’고 답한 이들에게 전기요금 인상 규모를 물었을 땐 53.5%가 ‘현재의 10% 정도’라고 했다.기후대응 재원 마련 방안으로 탄소배출량에 비례해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세 도입이 필요하단 주장에 대해선 71.2%가 찬성했고 반대는 19.3%에 그쳤다. 또 정부 주도의 공공투자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기후 대응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46.8%가 ‘국가 주도의 공공투자 중심형’, 24.2%가 ‘보조금을 동반한 민간투자 중심형’을 꼽았다.전채은 기자 chan2@donga.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 2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토론회를 시청하고 있다. 2025.05.23. park7691@newsis.com /사진= '6.3 대통령 선거'가 다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약 46%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보수 단일화가 이뤄져도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1008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가 45.9%의 지지를 받았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4.4%의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후보보다 11.5%p(포인트) 낮았다.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김문수 후보를 앞선 것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1.3%로 두자릿수 지지율을 보였다. 5일 전 채널A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조사(19~20일 전국 101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0%)에선 이재명 후보 45.6%, 김 후보 34.4%, 이준석 후보 9.0%였다.응답자들은 대선에 영향을 줄 가장 큰 변수로는 34.1%가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를 꼽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의혹 수사가 18.9%,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 14.8%, TV토론 11.7% 등이 뒤를 이었다.한편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해 '이재명 후보 vs 보수 후보'로 양자 대결이 벌어져도 이재명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 시 50.0%의 지지를 받았다. 김 후보(41.6%)를 8.4%p 앞섰다. 이준석 후보와의 대결 시엔 이재명 49.3%, 이준석 34.9%로 14.4%p 차이가 났다. 단일화 시 적합한 후보로는 김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