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벽지 주름도 자연스럽게 펴지고싱크대는 살짝 아이보리 컬러가 도는도브 화이트 컬러 가구에 맞춰 상판은 크림치즈 컬러로, 주방 벽타일은 밝은 베이지 컬러 타일을 시공했습니다오늘 현장은 부분 리모델링 현장이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가구는 사용하는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싱크대와 욕실은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전체 교체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내부에 설치된 새시는 화이트 컬러로 시공하면서 화이트 우드 느낌을 살리기 위해나뭇결 무늬가 있는 삼성 MG 3050 필름으로 시공했습니다밝은 오크 컬러 마루 무늬 장판으로 호불호 없는 컬러라 무난하게 시공하기 좋은 장판입니다전체 천장은 LX 베스띠 화이트 컬러 실크 벽지로,전체 벽면은 LX 테라피 7090-01 새하얀 화이트 컬러 실크 벽지로 시공했습니다신발장이 없었던 현장이라신발장을 제작 설치했고,싱크대 가구와 동일한 컬러로제작해 전체 톤을 맞췄습니다전체 새시는 상태가 좋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우드 톤에 마감 필름이 오래된 느낌이 들어내부 공간의 새시만 필름을 새로 입힐 예정입니다벽지가 천천히 마를 수 있도록문의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새로 시공한 상부 몰딩 부분은 기존 몰딩과 비슷한 사이즈의 몰딩으로 시공했기 때문에 면 상태가 나쁘지 않아 삼중지 작업으로 단차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그러니 시공 직후에는벽은 600*300 각 타일을 세로로 시공했고,바닥은 300*300 각 타일을 시공했습니다필름 작업이 되어 있는 부분은 작업 시 필름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작업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부분 리모델링, 부분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는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베란다 벽면은 페인트칠이 되어 있었지만, 벗겨진 곳이 많아 이번엔탄성 코트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실제 벽지 샘플을 보고영상과 사진으로는 시공한 제품의 정확한 컬러나 무늬를 확인하기 어려우니, 시공 제품의 컬러나 무늬는 이어지는 제품 설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싱크대 교체와 욕실 시공, 문 교체로 시공 비용이 올라가는 작업을 들어갔음에도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나왔다는 말입니다^^)오늘 현장은전체 천장의 평활도가 좋지 않은 현장이라 전체 천장과 벽에 부직포 작업을 했습니다#부산부분인테리어#부산구축맨션부분인테리어#부산구축아파트부분인테리어#부산연산성림맨션#부산실크도배장판#부산사각싱크볼시공#부산욕실인테리어#LX테라피새하얀화이트컬러실크벽지#KCC화이트워시오크컬러장판#도브화이트컬러싱크대저희 업체가 주로 하는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사용할 수 있는 가구 등은 최대한 살리고, 사용할 수 없는 부분만 변경하는 형태라서 구조나 전체 내부 마감을 변경하는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구분하기 위해부분 리모델링, 부분 인테리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앵커>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가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헌법재판관 8명은 오늘(2일)도 두 차례 평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뉴스는 먼저 헌법재판소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그곳 움직임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편광현 기자, 재판관들이 어제 평결 절차를 통해서 사실상 결론을 정했잖아요. 그런데도 다시 모였는데, 어떤 걸 논의하기 위해서입니까? <기자> 탄핵심판 결론을 정했다고 해서 재판부 일이 끝난 게 아닙니다. 오늘만 평의를 두 차례 열었는데요. 오전 평의에서는 재판관들이 결정문 일부를 수정했고, 낮에는 수정된 부분을 각자 사무실에서 검토했습니다. 그러다 오후 4시부터 다시 평의가 소집돼 2시간가량 논의를 더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종 결정문의 세부 문구를 조정하고 있는 건데요. 만약 소수 의견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적시할지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는 내일도 오전과 오후에 평의를 열 예정이고, 최종 결정문은 내일 오후, 또는 선고일인 모레 아침에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큰 결론은 정해졌고 세부 사항만 조율하는 단계다 이런 얘기인데, 그렇다면 그 결론이 어느 방향으로 났는지 혹시 취재되는 게 있습니까? <기자> 사흘 전에 선고일을 정하면서 헌재는 남은 기간에 결론이 미리 새어나가지 않도록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오늘 헌재 건물 모든 사무실 창문에 종일 커튼이 쳐져 있었고요, 재판관들은 구내식당 등에서 따로 식사하면서 일반 직원들과의 접촉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판부가 어제 오전 평결을 마치고 선고일을 통지한 만큼 막판 평의에서 윤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결론이 뒤집힐 일은 없을 것이라고 헌재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앵커> 그리고 윤 대통령이 모레 선고기일에 직접 헌재에 나올지는 혹시 결정이 됐습니까? <기자> 윤 대통령이 앞선 변론기일처럼 선고기일에도 직접 출석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었는데요. 윤 대통령 측은 오늘도 출석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답변만 전해왔습니다. 윤 대통령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메시지를 선고 전에 낼지도 관심이었는데,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