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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의 이해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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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7-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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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식생활과 생활환경이 달라지면서 당뇨병 환자의 연령대가 넓어지고 있다. 당뇨병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올바르게 하고, 신체 활동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예방법으로 꼽힌다.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 소아청소년 등 젊은층에서도 당뇨병 환자 확산 12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 시 정상 혈당은 8시간 이상 공복 후 혈장포도당 100mg/dL 미만, 또는경구포도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장포도당 140mg/dL 미만이 기준이다. 당화혈색소(HbA1C)가 6.5% 이상이거나, 8시간 이상 공복 후 혈장포도당 126mg/dL 이상, 75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장포도당 200mg/dL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혹은 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가 있으면서 무작위 혈장포도당 200mg/dL 이상일 때 진단한다. 예전에는 노인병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최근 국내 소아청소년에서 당뇨병 전 단계 및 당뇨병이 증가하는 추세다. 35세 이상 성인과 위험인자가 있는 19세 이상 성인에게는 당뇨병 선별 검사가 권고되기도 한다. 당뇨병 위험인자는 ▲과체중 또는 비만(체질량지수 23kg/m² 이상)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 ▲부모, 형제자매 중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 ▲고혈압(140/90mmHg 이상 또는 약물 복용) ▲HDL 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또는 중성지방 250mg/dL 이상 ▲심혈관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경우다. 또 공복당 100~109mg/dL 또는 당화혈색소 5.7~6.0%인 경우 매년 공복혈당 또는 당화혈색소 검사가 필요하며, 공복혈당 110~125mg/dL 또는 당화혈색소 6.1~6.4%인 경우 추가 검사를 하도록 한다. ■ 규칙적인 운동과 탄수화물 섭취↓·영양 보충제 섭취도 유의해야 생활습관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성인은 체중을 5% 이상 감량하고 전체 열량 섭취를 줄이도록 한다. 탄수화물은 총에너지 섭취량의 55~65% 이하로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류, 콩류, 채소, 생과일, 유제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게 좋다. 설<앵커> 장마가 짧게 끝나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자 낙동강이 녹조로 뒤덮여버렸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지난 2018년 녹조 대발생 때처럼 최악의 상황이 오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NN 안형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함안 칠서취수장 주변입니다. 강가를 따라 짙은 초록색 녹조 띠가 선명합니다. 예년 같으면 장마로 녹조가 잠잠해야 할 시기지만,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간 장마에 녹조가 더 빨리 뒤덮었습니다. 보시다시피 강 가장자리는 페인트를 풀어놓은 듯 진한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보면 악취까지 나는데, 이렇게 물을 떠보면 초록색 알갱이인 남조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일찌감치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도 여전합니다. 예년에 비해 한 달이나 빨리 발령된 건데, 짧은 장마에 폭염까지 더 빨리 찾아오면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6월 말 기준으로 물 1ml당 1천200개를 웃돌던 칠서의 유해남조류는 7월 2주 차에 3만 2천여 개로 훌쩍 뛰었습니다. 2018년 녹조 대발생처럼 최악의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임희자/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 (2018년과) 기상 조건도 올해와 비슷한 40도 이상의 폭염이 온다든지 이러한 조건이었는데, 올해도 그 못지않은 녹조 대발생이 일어날 수 있는….] 특히 칠서와 물금 매리 지점은 지역의 식수원인 만큼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미정/경남 창녕군 남지읍 : 녹조가 독성과 관련 있고 정수장도 지금 바로 코앞에 있는데, 건강에 굉장히 침해할 우려가 있어서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여기에 7월 중순까지는 비 소식도 없어 수질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주화/낙동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팀장 : 짧은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하고 있어서 남조류 세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서 정수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녹조 저감 설비를 적극 가동해서….] 빠른 폭염에 짧은 장마로 기세가 더 무서워진 녹조에 매년 반복되는 낙동강 식수의 불안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정창욱 KNN) KNN 안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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