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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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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0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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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뉴스1 [서울경제] 5월 '황금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14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4명 중 1명은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147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이용객은 21만3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다.공항이 가장 붐빈 날은 어린이날인 5일로 21만9740명이 공항을 이용했다. 3일은 11만4741명이 해외로 나갔고, 6일은 11만4630명이 국내로 돌아와 각각 출발 여객과 도착 여객이 가장 많았다.행선지별로는 일본으로 떠난 여객이 38만8049명(26.3%)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25만9949명·17.7%)과 베트남(15만495명·10.2%)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7.0%), 대만 (4.4%) 등 순이었다.공사 관계자는 “올 설 연휴 출국시간 증가로 혼잡상황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 황금연휴에 대비해 국토교통부, 법무부,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했고 혼잡완화 대책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것은 물론 통신사 로밍센터 확대 운영 등 여객 편의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 야외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2025.05.08.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난항을 겪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간 단일화 협상 속 국민의힘 지도부가 꺼내든 '양자 토론'과 '여론조사' 로드맵은 국민의힘 당헌 74조의2 특례조항을 근거로 한다.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대통령 후보자 선출과 관련한 사항을 당 선거관리위원회 심의와 비상대책위원회 의결로 정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 해당 조항을 적용해 후보 교체까지 할 수 있다는 주장을 놓고는 당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밤 당 선거관리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날 김 후보와 한 후보의 일대일 토론회와 당심 50%·민심 50%를 반영한 양자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안을 의결했다. 두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당 입장에서 마냥 기다릴 수 만은 없어 후보들에게 로드맵을 제안한다는 취지다.국민의힘은 이러한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로 당헌 74조2항을 들었다.국민의힘 당헌 74조2항은 2017년 2월 자유한국당 창당 당시 만들어진 특례조항이다. '제5장(대통령후보자의 선출)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대통령후보자선출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후보자선거관리위원회가 심의하고, 최고위원회의(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당에선 지난 7일 당원들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82.82%가 두 사람의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이 일대일 토론과 여론조사 의결의 '상당한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밤 비대위 의결을 마친 뒤 기자들이 '당헌 74조 2항의 특례를 발동한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것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대식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5.5.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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