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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신도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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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4-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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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신도시부동산 지난달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페 모쓰에서 진행된 ‘지구의 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피카비의 놀잇감들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제공=올디너리매직] 영유아 에듀테크 스타트업 올디너리매직(대표 허청아)의 발달 맞춤 놀이 브랜드 ‘피카비’가 지속가능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피카비 지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페 모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0~24개월 영유아를 양육 중인 100가구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놀이문화와 친환경 소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유아 발달 과정에 맞는 놀잇감은 성장 과정에 필수적이지만, 짧은 기간 사용된 후 버려지거나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피카비는 이에 주목해 놀잇감의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장려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일상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사용 시기가 지난 피카비 수거 제품과 단종된 구 버전 놀잇감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피카비 놀잇감 구출 프로젝트, 아이와 실천 가능한 친환경 놀이와 일상 팁을 공유하는 친환경 가족일상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공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환경 일상 체험존 등 가족친화적 디스플레이로 기획돼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친환경 소비 경험을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놀이처럼 즐길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특히 ‘피카비 놀잇감 구출 프로젝트’ 코너는 단종돼 구매가 어려운 놀잇감을 저렴하게 만나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올디너리매직은 행사에 앞서 지난달 피카비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시기가 지난 제품의 사전 수거를 실시하고, 제품 반납 고객에게 지구의 날 사전 신청권과 행사 당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80건 이상 신청이 접수됐으며, 수거된 놀잇감은 10여 종의 리뉴얼 전 놀잇감과 세컨핸즈 놀잇감으로 행사 현장에서 새롭게 소개됐다.피카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판매된 구 버전 놀잇감과 재가공된 놀잇감의 규모를 합산한 결과 300여 점, 약 600만원 상당의 놀잇감 선순환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은 경상권 지역 산불로 인한 홍라희(사진) 전 리움미술관장이 명예관장으로 복귀했다. 삼성문화재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획한 호암미술관 특별전 ‘겸재 정선’ 개막에 맞춰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의 부인인 홍 전 관장을 리움 명예관장으로 추대했다. 2017년 국정농단 사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여파로, 전격 사퇴한 뒤 8년 만에 돌아온 셈이다.이번 특별전은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은 대규모 전시회다. ‘인왕제색도’ 등 국보·보물로 지정된 정선의 작품 12건 가운데 8건이 공개됐다.홍 명예관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된 만찬에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경기여고와 서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홍 관장은 1995년 시아버지인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이 경기 용인에 세운 호암미술관 관장에 취임하면서 미술계에 데뷔했다. 2004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개관한 리움 관장을 맡을 때엔 국내 최고의 사립미술관 관장이자 세계적인 컬렉터로 부상했다.김신성 선임기자 sskim65@segye.com 다산신도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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