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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야 중계 2025년이다.​PC를 고수하다가는 블로그 접을 것 같아서 진짜 오랜만에 모바일로 블로그 씀. ​=내용이 부실할 거란 뜻.​지금 세 줄 쓰는데도 오타 남발한 거 생각하면 벌써 접고싶네.​10/14 (월)​아침에 일어나서​​학교 감.​학교 다시 다니고 싶다.​진짜 재밌게 다닐 자신 있는데~ 일야 중계 라는 의미 없는 후회를 오늘도,,,​​투샬 글씨 같은데,,,​수업 진짜 재밌었음ㅇㅇ​영어 좀 한다 싶으면 Encounters with Korea 수업 강추함.​학점도 잘 주심ㅎ​수업 다 듣고 바로 집 와서​​햄버거 시켜 먹었는데,,,​파이브가이즈 프라이는 작은 거 시키세요,,,​다 먹고 나서는​​롯데마트 갔다가 깜짝 일야 중계 놀람 SIBALㅋㅋ​장 보고 집 와서 뒹굴거리다가 하루 마무리.​10/15 (화)​새벽에는​​남은 프라이에 맥주 먹고 자고 일어나서​​무려 혼자 차 끌고 이케아 기흥 갔다 옴.​저 때부터였나,,, 운전이 싫어진게,,,​​이것​​저것​​잔뜩 사갖고 나와서 동네로 넘어가 엄마랑 이모 픽업해서​​이모 회사 근처에 예전부터 일야 중계 자주 가던 베이징덕 집 감.​개비싼데 맛은 있더라 ㅇㅇ,,,​다 먹고 집 들어가서 쉬다가 하루 마무리​10/16 (수)​무슨​​전생에 감자 못먹어 죽은 귀신이 들렀나.​호주 감자요리 시켜먹고 잠.​푹 자고 일어났더니 학교 가기 싫어서 밍기적거리다가​​피파 좀하다가​​이비인후과 방문으로 공결 엔딩.​비뇨기과 간 일야 중계 거 아님ㅡㅡ​찔린 거 아님ㅡㅡ​진료 보고 나와서는​​신세계 강남 감.​​케이스티파이 사러,,,​사갖고 나와서는 고터 역에서 대장님 퇴근하시는 열차 맞춰 타서​​대장님댁 놀러감~​놀러갈 때마다 항상 맛있는 거 해주시는 소영이 누나한테 무한한 감사를,,,​​선진야구 NPB 보시는 깨어있는 집안.​​소영이 누나가 산 에어팟 일야 중계 4​신세계?까지는 모르겠고 신기하긴 했음.​10/17 (목)​자정 넘어서까지​​술 마시다가 집 와서​​피파하다가 잠.​저녁에 일어나서는​​조사장님네랑 언더아머 감.​​저리 활짝 웃으면서 요새는 사진 찍으면 뭐라함ㅠ​벌써 사춘기인가,,,​쇼핑 다 하고 나서는​​댁 넘어가서 남경!​​내가 사갖고 간 이케아 테이블.​​필리버스터.​저 때보다 말 훨~씬 늘었음.​​요새는 이렇게 일야 중계 찍으면 아주 난리 난리 어후,,,​다 놀고 집 들어가니 하루 끝.​10/18 (금)​집 들어와서​​해장하고 자고 일어나서​​늦은 저녁으로 라면 끓여먹으니 끝나버린 2장짜리 가성비 넘치는 하루.​10/19 (토)​아침부터​​야구하러 간 토요일.​​준결승 + 결승이었는데 준결승 거의 완빵치고 퇴근.​​이후 구경.​​저 때 이후로 일야 중계 어깨가 맛탱이 갔음ㅋㅋ​즐겁게 야구하고 와서는​​저녁으로 돈까스 시켜먹고 뒹굴거리다가 하루 마무리.​10/20 (일)​일요일 오후에는​​아부지랑 파이브가이즈 시켜먹고 뒹굴거리다가​​일야 문자중계 봤는데 승패 모두 야마사키.​이후 과제하는데​​이 색기가?​​결국 에이닷 쓰면서 해결!​더 쓸 말도 없고 밖에 너무 추워서 마무리!​오늘 진짜 개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