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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현역의원 국세청장 후보자 국회 청문회野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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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1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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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현역의원 국세청장 후보자 국회 청문회野 "민주 첫 현역의원 국세청장 후보자 국회 청문회野 "민주당 의원 출신 국세청장, 중립성 의문" 與 "국세청 동원한건 尹정부…반대세력 탄압"퇴직 후 근무했던 세무법인 매출도 도마 위[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5. suncho21@newsis.com[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새 정부 초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날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등 야당은 현역 국회의원 출신 정치인이 국세청장직에 오르는 전례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국세청이 정치적 중립성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공직을 그만둔 뒤 몸담았던 세무법인이 약 2년간 100억원대 매출을 올린 건 전관예우라는 의혹도 제기했다.반면 민주당은 임광현 후보자가 몸담았던 세무법인의 직원 수(20여명) 등을 고려할 때 동종업체들에 비해 과도한 매출을 올린 게 아니라고 반박했다. 국세청을 정치적 목적으로 동원한 건 오히려 윤석열 정부였다며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임 후보자는 세무법인 재직 당시 전관특혜는 전혀 없었으며, 국세청장으로 취임할 경우 정치적 중립성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임 후보자가 국세청 차장 퇴임 후 2022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재직했던 세무법인 '선택'의 매출이 급증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박성훈 의원은 "세무법인 선택은 1년 9개월 동안 약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자본금은 27배나 늘었다. 이 법인은 개업 9개월 만에 4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25억원에 달했다. 자본금은 설립 당시 2억원이었는데 지난해 6월 55억3900만원까지 급증했다. 업계에서도 이 법인의 급성장을 매우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같은당 최은석 의원은 "세무법인 선택의 재무상태표를 보면 매출채권은 1억3200만원에서 9800만원으로 줄었다. 통상 세무법인은 조세불복이나 세무조사 대응 등 장기적인 용역이 많다. 매출의 20~30% 수준이 매출채권으로 남아있는게 일반적인데, 선택은 어떻게 설립하자마자 선급금을 수령하거나 고정수입 기반의 계약 구조를 갖출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전관예우가 작용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 같다."고 했다.최은석 의원은 "또 하나는 현금성 자산이 급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은 지급이 안됐다. 막대한 이익을 통장에 쌓아두고 있다. 이 때문에 실질 소유자가 첫 현역의원 국세청장 후보자 국회 청문회野 "민주당 의원 출신 국세청장, 중립성 의문" 與 "국세청 동원한건 尹정부…반대세력 탄압"퇴직 후 근무했던 세무법인 매출도 도마 위[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5. suncho21@newsis.com[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새 정부 초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날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등 야당은 현역 국회의원 출신 정치인이 국세청장직에 오르는 전례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국세청이 정치적 중립성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공직을 그만둔 뒤 몸담았던 세무법인이 약 2년간 100억원대 매출을 올린 건 전관예우라는 의혹도 제기했다.반면 민주당은 임광현 후보자가 몸담았던 세무법인의 직원 수(20여명) 등을 고려할 때 동종업체들에 비해 과도한 매출을 올린 게 아니라고 반박했다. 국세청을 정치적 목적으로 동원한 건 오히려 윤석열 정부였다며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임 후보자는 세무법인 재직 당시 전관특혜는 전혀 없었으며, 국세청장으로 취임할 경우 정치적 중립성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임 후보자가 국세청 차장 퇴임 후 2022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재직했던 세무법인 '선택'의 매출이 급증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박성훈 의원은 "세무법인 선택은 1년 9개월 동안 약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자본금은 27배나 늘었다. 이 법인은 개업 9개월 만에 4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25억원에 달했다. 자본금은 설립 당시 2억원이었는데 지난해 6월 55억3900만원까지 급증했다. 업계에서도 이 법인의 급성장을 매우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같은당 최은석 의원은 "세무법인 선택의 재무상태표를 보면 매출채권은 1억3200만원에서 9800만원으로 줄었다. 통상 세무법인은 조세불복이나 세무조사 대응 등 장기적인 용역이 많다. 매출의 20~30% 수준이 매출채권으로 남아있는게 일반적인데, 선택은 어떻게 설립하자마자 선급금을 수령하거나 고정수입 기반의 계약 구조를 갖출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전관예우가 작용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 같다."고 했다.최은석 의원은 "또 하나는 현금성 자산이 급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은 지급이 안됐다. 막대한 이익을 통장에 쌓아두고 있다 첫 현역의원 국세청장 후보자 국회 청문회野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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