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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렌탈 내구제 전북 익산에서 9월초 고구마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전북 익산시가 9월6∼7일 이틀간 삼기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일대에서 ‘2025 익산 고구마(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고구마와 고구마순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보석 고구마 캐기, 고구마순 김치 담그기 등이다. 축제 개막 행사에 ‘일바지’를 입고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고구마순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축제에 앞서 시민 참여형 사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익산 고구마(순)를 부탁해’라는 이름의 캐릭터 손그림 공모전으로 고구마 또는 고구마순을 주제로 한 캐릭터를 종이나 태블릿에 자유롭게 그려 8월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newdeet@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대중 투표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품과 상금,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또는 다다익산 문화통신사 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구마와 고구마순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라며 “모든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 2006년 6월 18일(현지시간) 재즈 연주자 척 맨지오니가 할리우드의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제28회 플레이보이 재즈 페스티벌'에서 플뤼겔호른을 연주하고 있다. 2006.06.18.ⓒ 로이터=뉴스1 가전렌탈 내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