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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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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7-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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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2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변수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자진사퇴 시점을 전후로 당권주자의 입장이 엇갈린 탓이다. 친명(친 이재명)계 내부에서도 입장이 엇갈리면서 전당대회가 변곡점을 맞이했다는 해석이 나온다.당권에 도전 중인 박찬대 의원은 2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여론을 살폈다. 인사권자한테 모든 책임을 지게 하는 것보다는 민주당과 의원들, 국민들 모두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서로 교감한 것”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전날 오후 강 전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공개적으로 요청했고, 공교롭게 강 후보자는 박 의원의 입장문 이후 약 20분 만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전날부터 이어진 이러한 박 의원의 입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여당과 지도부가 먼저 희생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부와 정책적 보조를 맞추되 정무적 결정에 따른 부담은 대통령이 아닌 여당과 지도부가 안아야 한다는 의미다.사퇴 직전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강 전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은 다수였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02명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을 물은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2%P) 부적합하다는 의견은 60.2%로 집계됐다. 적합하다는 의견은 32.2%에 그쳤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줄곧 60%대 중·후반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과 큰 차이다.또 지난 21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강 전 후보자의 임명 강행 기류와 관련해 “여당 지도부의 의견이 가장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여당이 민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강 전 후보자의 사퇴·지명 철회 등을 반대했다고 읽힐 수도 있는 대목이다.강 전 후보자 사퇴는 내달 2일 치러질 전당대회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윤호중, 소비쿠폰 사용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서울 금천구 비단길 현대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현장을 점검하며 상인들과 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5.7.24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현장을 점검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다.윤 장관은 이날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주민의 대기 장소, 신청 접수창구, 지급 절차, 선불카드 물량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을 격려했다.윤 장관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이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당부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방문 접수를 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해달라고 요청했다.또 주민센터를 직접 찾는 고령자 중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이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폭염에 대비한 실내 대기 공간 확보도 요청했다.아울러 일부 지자체에서 선불카드 권종 금액이나 카드 색상으로 취약계층이 식별되는 문제가 발생한 만큼, 신청·지급 과정 전반에서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에 두고 세심하게 배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윤 장관에게 "소비쿠폰 준비기간이 굉장히 짧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시간외 근무 등을 많이 한다"며 "시간외근무수당 등을 챙겨주시면 (좋겠다)"고 건의했다.윤 장관은 "검토해보겠다"면서 "지자체에는 지방의회가 있으니 지방의회와 투명하게 (지급) 절차나 시간을 당기는 식으로 잘 협의하면 어떨까 싶다"고 답했다. 윤호중, 소비쿠폰 사용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서울 금천구 비단길 현대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현장을 점검하며 상인들과 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5.7.24 jjaeck9@yna.co.kr 이후 윤 장관은 금천구 비단길 현대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매장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며 사용처를 홍보했다. 윤 장관은 시장 안에 있는 정육점에 들러 "소비쿠폰이 많이 들어오냐"고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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