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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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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5-07-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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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정세는 JTBC '굿보이'에서 운동선수 출신 경찰들과 대립하는 빌런 민주영 역을 맡았다. 사진 프레인TPC “참 많은 정의가 참 많은 악을 이기길 바라 봅니다.” 20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굿보이’의 배우 오정세가 기자에게 건넨 메모에 담긴 문구다. 그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세상을 향한 바람이 고스란히 담겼다. 17일 서울 강남구 프레인빌라에서 만난 오정세는 “은퇴한 운동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정의를 실현해나간다는 드라마 설정에 매력을 느꼈고, 그 여정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가 연기한 민주영은 극 중 메인 빌런으로, 그 정의를 시험하는 인물이다. 평범한 관세청 공무원 얼굴 뒤로 범죄 카르텔을 조종하는 냉혹한 실세다. 오정세는 평범한 관세청 공무원의 두 얼굴을 연기했다. 사진 프레인TPC 오정세는 이 인물이 왜 이렇게 악행을 저지르게 되었는가를 이해시키기보다, ‘이해받지 않아도 되는 악’으로 설계했다. “평범한 사람도 권력의 맛을 보면 괴물이 될 수 있다”는 현실과 맞닿은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함이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 요즘 16부작 드라마가 별로 없는데 긴 여정을 마친 소감은. A : “끝까지 잘해냈다는 것에 뿌듯하고,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시청률도 잘 나왔고,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민주영으로서는 시청자에게 속 시원한 결말을 안겼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 Q : 빌런을 연기하며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이 있다면. A : “민주영은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폭력적인, 양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일상에서는 건조하고 감정이 없어 보이지만, 폭력성이 드러날 땐 굉장히 잔인한 모습으로 차이를 두고 연기하려 했다. 무표정으로 총을 쏘는 장면들로 그런 면모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현장에선 폭약 소리에 놀라 눈이 저절로 감겨 어려움이 있었다.” Q : 범인이 처음부터 드러나는 독특한 설정이었다. A : “사실 누가 범인일까 찾는 서사가 내겐 익숙하다. 그런데 이 작품은 처음부터 민주영이 범인임을 드러내야 했다. 그래서 ‘자극제 역할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 컸다. 처음엔 평범해 보이지만, 경찰들이 찾아낼 때마다 ‘이 사람, 생각보다 훨씬 더 나쁘네’라는 인상을 주는 방식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외적으로도 초반엔 헤어에 손16일(현지시간) 찾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필리조선소. 대서양과 맞닿은 델라웨어강이 펜실베이니아주와 뉴저지주를 가르는 곳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독(dock·배를 건조, 수리, 정박하기 위한 구조물)에선 미국 해운·조선 정책을 총괄하는 연방 기관인 미국 해사청(MARAD)이 발주한 국가안보다목적선박(NSMV) 건조가 한창이었다. 지난해 12월 한화오션(지분율 40%)과 한화시스템(지분율 60%)은 약 1억달러(약 1391억원)를 투자해 미국의 정체된 상업 조선소였던 필리조선소를 인수했다. 이후 1000명이 넘는 신규 인력 훈련 계획을 갖고 첨단 장비를 도입해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 제4 독에서 국가안보다목적선박(NSMV: National Security Multi-Mission Vessel)이 건조되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데이비드 김 한화필리조선소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한화와 한화필리조선소는 기술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것뿐만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올해 첫 3개월 동안 작년 한 해 동안 필리조선소가 쓴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썼으며, 올해 우리 계획에 지난 10년 동안 필리조선소가 쓴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필리조선소는 현재 1∼1.5척 수준인 연간 건조량을 최장 10년 내로 10척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해군함정을 건조하고 미국 내 첫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전문 조선소가 되는 것이 목표다. 미국 조선업 재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조업 재건 비전임과 동시에 중국과의 군사 경쟁 전략에서도 핵심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뒤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과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조선협력을 요청했다. 조선협력은 현재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아울러 미국과 무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이 미국에 제시하고 있는 주요 카드 중 하나다. 이후 12월 한화는 필리조선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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