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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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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5-07-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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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이달 아세안 10개국과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방사선 안전분야 국제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먼저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흘 간 시는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이 주관하는 ‘방사선 비상 대응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해 교육·훈련을 지원한다.이번 교육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에서 온 환경 방사능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을 병행하게 된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교육 첫날인 16일에는 부산광역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부산형 방사선 비상대응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17일에는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방사선 감시장비를 활용한 환경방사선 탐지 훈련을 실시한다. 18일에는 시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해수 방사능 신속감시망 운영 현장을 견학하는 일정이다.이어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역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해양방사능 모니터링 국제워크숍’에는 팔라우, 미크로네시아(축주·폰페이), 키리바시 등에서 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워크숍 첫날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해양 방사능 감시 및 분석 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시의 해수 방사능 감시체계를 소개하고 다음 날인 30일에는 광안리·해운대 앞바다에서 감시 선박을 이용한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김기환 부산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해양 방사능 감시체계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시의 통합 방사선 감시시스템이 아세안 지역과 태평양 도서국에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소상공인의 현실과 대기업의 갈등을 재치 있게 풀어낸 소설 ‘붕어공주’(작가: 하루킴, 드림위드북스)가 출간됐다. 이 작품은 소상공인 ‘붕어공주’와 대기업 프랜차이즈 ‘인어공주’의 대결 구도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빈부격차와 계급 문제를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여기에 주인공 허황옥의 서사를 더해 슬픔과 치유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작품의 주인공은 스스로를 붕어공주라 칭하는 허황옥이다. 언어장애를 지닌 그녀는 전국을 푸드트럭으로 돌며 붕어빵을 판매하고, 인도악기 시타르(인도기타)를 연주하며 버스킹을 통해 사람들에게 잃었던 꿈과 희망을 찾아준다.어느 날 그녀는 총선을 3년 앞두고 SNS에 ‘D-1000’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겠다고 선언한다. 이로 인해 정치권과 종교계, 다양한 계층에서 주목을 받으며 대한민국 사회 전체가 허황옥이라는 인물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붕어공주’는 주인공 허황옥과 그녀의 주변 인물들이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어쩌면 꿈은 우리 같은 서민들만 꾸는 것인지도 모른다”며 현실 속에서 꿈을 좇는 서민들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최근 전 세계적인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양극화 현상, 소상공인과 대기업의 갈등, 자영업자의 위기, 계급 문제 등을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담아낸 이 작품은 출간 직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난과 꿈, 빈곤의 시학, 연대 등을 주제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전직 광고 감독이자 늦깎이 작가인 하루킴은 이번 작품에서 독특한 형식을 시도했다. 일반적인 소설과 달리 영화나 드라마 제작을 염두에 두고 각본 형식으로 구성해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다.하루킴 작가는 “독자들이 소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드라마나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고 가상 캐스팅을 상상하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나 영화 제작을 고려하면 더욱 흥미로운 소재를 담고 있어 영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소상공인의 힘겨운 현실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기적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붕어공주’는 현재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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