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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이하린 앵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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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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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이하린 앵커■ 출연 :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의대생 2천 명 증원'에 반발해 지난해 2월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국회와 정부를 믿고 전원 학교로 돌아간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복귀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는데요. 1년 반을 끌어온 의정갈등 관련 속보와 특검 관련 소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두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500여 일간 휴학 중인 의대생들이 국회와 정부를 믿고 전원 학교로돌아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온 국민이 힘들어했던 의정 갈등이제 정말 끝내는 것인가. 하지만 아직 정확한 복학 시점이나 그동안 놓쳤던 학사일정 어떻게 메울지 이 부분은 정해지지 않았죠? [김만흠] 풀리는 분위기로 가는 것은 이미 알려졌었죠. 그동안에 강경 대응을 했던 의료 관련 단체들도 비교적 온건파가 주도하는 분위기가 바뀌었고요. 오늘 만난 게 국회 쪽에서는 교육위하고 보건복지위원회죠. 의료 정책을 담당하는 보건복지위하고 또 하나는 의대생들 교육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교육위가 같이 참석했습니다. 아마 가장 큰 아직 결정되지 않은 배경 중에 하나는 지난해 2월부터니까 500일간 지체가 되거나 유보됐던 교육 과정들 있지 않겠습니까? 복귀한다고 했을 때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른바 학사 정상화 이런 문제가 간단하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능력도 있고 단기간에 그것을 해소한다면 또 뭔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 간단하지 않은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복귀 못지않게 그동안에 500일간 지체되고 유보됐던 의대 교육 문제를 단기간에 어떻게 수용해서 해소할 수 있을지 아마 이게 관건으로 보입니다.[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학사 정상화 문제가 간단하지 않을 텐데 먼저 복학한 학생들과의 형평성 그리고 또 다른 학과 학생들과의 형평성 이 문제에서 특혜성 시비가 붙을 수가 있는 거잖아요.[조청래] 그건 불가피하죠. 지금 이미 그런 상황이고요. 의사단체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 분야에서도 이런 비슷한 문제를 제기했을 때 정부가 형■ 진행 : 이하린 앵커■ 출연 :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의대생 2천 명 증원'에 반발해 지난해 2월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국회와 정부를 믿고 전원 학교로 돌아간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복귀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는데요. 1년 반을 끌어온 의정갈등 관련 속보와 특검 관련 소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두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500여 일간 휴학 중인 의대생들이 국회와 정부를 믿고 전원 학교로돌아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온 국민이 힘들어했던 의정 갈등이제 정말 끝내는 것인가. 하지만 아직 정확한 복학 시점이나 그동안 놓쳤던 학사일정 어떻게 메울지 이 부분은 정해지지 않았죠? [김만흠] 풀리는 분위기로 가는 것은 이미 알려졌었죠. 그동안에 강경 대응을 했던 의료 관련 단체들도 비교적 온건파가 주도하는 분위기가 바뀌었고요. 오늘 만난 게 국회 쪽에서는 교육위하고 보건복지위원회죠. 의료 정책을 담당하는 보건복지위하고 또 하나는 의대생들 교육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교육위가 같이 참석했습니다. 아마 가장 큰 아직 결정되지 않은 배경 중에 하나는 지난해 2월부터니까 500일간 지체가 되거나 유보됐던 교육 과정들 있지 않겠습니까? 복귀한다고 했을 때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른바 학사 정상화 이런 문제가 간단하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능력도 있고 단기간에 그것을 해소한다면 또 뭔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 간단하지 않은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복귀 못지않게 그동안에 500일간 지체되고 유보됐던 의대 교육 문제를 단기간에 어떻게 수용해서 해소할 수 있을지 아마 이게 관건으로 보입니다.[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학사 정상화 문제가 간단하지 않을 텐데 먼저 복학한 학생들과의 형평성 그리고 또 다른 학과 학생들과의 형평성 이 문제에서 특혜성 시비가 붙을 수가 있는 거잖아요.[조청래] 그건 불가피하죠. 지금 이미 그런 상황이고요. 의사단체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 분야에서도 이런 비슷한 문제를 제기했을 때 정부가 형평성 문제 논란의 입장에 놓여질 수 있는 상황인데 어찌됐든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 문제를 전향적으로 풀겠다고 얘기를 했고 학사 정상화 문제는 결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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