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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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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6-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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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7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6.17. mangusta@newsis.com [과천·서울=뉴시스]최서진 박선정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7일 비상계엄 수사 과정에 있어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송구하다고 전했다. 또 내란·채상병 특검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오 처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지난해 5월 21일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 수사 과정에서도 공수처에 대한 애정이 담긴 꾸중과 독려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소회를 전했다.오 처장은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불법 비상계엄 사건에 관하여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공수처는 신중하고 신속하게 이첩요청권을 행사하여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자평했다.이어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하여 위 수사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공수처에 보여주신 기대에 비추어 볼 때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질책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부패 수사기관으로서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했다.오 처장은 공수처가 일명 '방첩사 사건'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부족한 인력이지만 계속해서 압수수색 등을 진행하며 애쓰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했다.공수처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부임 이후 전·현직 군 장성 관련 블랙리스트 문건을 작성하는 등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를 들여다보는 중이다. 오 처장은 "수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수사진이 특검에 가서도 그런 부분에서 성과를 내고, 방첩사에서 한 일들에 대해서 압수수색한 결과들이 밝혀지리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그는 또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계엄의 파도를 넘은 현재, 공수처는 청렴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싹틔운 독립 수사기관으로서 '고위공직자의 권력형 비리와 부패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한 공직사회 부패 척결'이라는 설립 취지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국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공수처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며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설치물 및 편의 시설. (왼쪽부터) 시각장애인 점자 블록에 바짝 붙어있는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볼라드), 끊겨 있는 시각장애인 점자 블록, 맨홀 뚜껑과 동일 선상에 설치되어 있는 점자 블록 /사진=강윤지 인턴기자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 블록. 노란 블록 끝에 바짝 붙어 튀어나와 있는 기둥을 본 적 있으신가요. 점자 블록 중간에 길이 끊겨 있거나 심하게 파손된 경우도 많습니다. 무심코 지나쳤을 뿐, 한 번쯤은 맞닥뜨린 적 있을 겁니다.시각장애인 위한 편의 시설, 편리성 보장될까올해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등편의법)'이 시행된 지 27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 편의 시설의 적정 설치율은 어떨까요. 보건복지부의 '2023년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실태 전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편의 시설 적정 설치율이 79.2%인 것에 비해 '시각장애인 관련 편의 시설' 적정 설치율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50%가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장애인 실태 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 전체 등록 시각장애인 수는 250,652명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미등록자·잠재적 시각장애인 고려 시 시각장애인 수를 약 50여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그러나 한시련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의 '2023 전국 337개 대상시설 시각장애인 보행접근성 실태 조사'만 보더라도, 대상시설 인근 신호기를 설치한 횡단보도의 점자 블록과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이하 '볼라드')의 적정 설치율은 조사 대상 각 7,019개와 2,376개 가운데 모두 4.0%에 불과한 현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의 시설 설치 상황에 대해 시각장애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미설치·부적정 설치로 시각장애인 안전 위협하기도"볼라드 같은 곳에는 자주 부딪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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