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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박스도 세련돼서 선물용으로 준비해도 손색 없고,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 고민 중이라면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에 향까지 좋으니 두 배로 만족스럽더라고요.플로럴보다도 더 상쾌하고, 머스크 계열보다는 더 라이트한 느낌이라 데일리로 쓰기에 정말 부담 없어요.남녀공용향수지만 향이 너무 부드럽고 포근해서 뿌리는 순간 여름 햇살처럼 기분이 말랑해지는 시트러스향수에요.첫 느낌부터 싱그러움 가득시트러스향수라 그런지 처음엔 확실히 시원하게 시작돼요. 시간이 지나면 오렌지 블로섬 특유의 부드럽고 화사한 향이 은은하게 번지고, 마지막에는 머스크가 포근하게 남아서 잔향도 꽤 오래가요.디테일까지 완성된 감성탑 노트엔 시트론, 미들 노트엔 오렌지꽃, 베이스 노트엔 머스크가 들어가 있는데, 이 조합 덕분인지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이 흐르는 느낌이에요.시원한 여름 무드 담긴 향수 디테일 샷선물용으로도 좋은 시트린 블룸 패키징시트린 블룸은 뿌리는 순간 시트러스 특유의 상큼한 향이 먼저 확 퍼지는데, 뒤이어 살짝 달달한 느낌이 올라오면서 전체적으로 기분이 편안해져요.여름에 어울리는 남녀공용향수 고를 때 한참 고민하잖아요. 뭔가 시원하면서도 너무 튀지 않고, 은근하게 기분 좋은 그런 향. 저는 요즘 시트린 블룸에 완전 빠졌어요.햇살 가득한 날 시트린 블룸과 함께이프아이 향수 패키지 컷가볍게 뿌리는 데일리 루틴시간에 따라 변하는 기분 좋은 향#남녀공용향수#여름향수추천#시트러스향#이프아이향수#데일리향수#상큼한향수#시트린블룸포근하고 은은한 잔향사계절 다 좋지만 특히 여름에 더 잘 어울릴법한 상큼하고 달달한 향수 찾는다면 이프아이 향수 시트린 블룸향 추천드릴게요.향이 강하게 확 퍼지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니까 무더운 날씨에도 부담이 전혀 없고, 오히려 기분까지 좋아는 시트러스향수.처음 뿌렸을 땐 상큼하게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럽게 이어지는 잔향도 좋아요. 옷이나 머리카락에 스며든 향이 은은하게 이어지니까 자꾸만 맡고 싶어져요.저는 요즘 외출 전 거울 앞에서 두 번 정도 가볍게 뿌리는 게 습관이 되었는데, 그 순간 하루가 산뜻하게 시작되는 느낌을 받아요.시트린 블룸은 향뿐 아니라 용기 디자인도 정말 깔끔하고 예뻐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데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화장대에 올려두기만 해도 분위기가 살아나요.[앵커]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발발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대낮까지 공격을 주고받으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이스라엘은 이번 작전의 종료 시점에 대해 답변을 피했습니다.정래원 기자입니다.[기자]이스라엘과 이란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습을 주고받고 있습니다.이란 현지 언론은 테헤란 시간 기준으로 15일 정오부터 오후까지 테헤란 도심 광장 주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현지 언론들은 테헤란 경찰청이 공습받았으며 정보부 관련 건물도 표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테헤란 공습 직후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 주요 도시를 겨냥한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그동안 양측은 심야나 이른 오전과 같은 취약 시간대에 상대방을 공격했지만, 교전 사흘째부터는 낮에도 과감히 공격을 감행하는 모습입니다.이란 외무부 건물도 공격 대상이 됐습니다.이란 외무차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스라엘이 이란 외무부 건물을 공격해 외교관과 민간인 등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이스라엘군은 이란에 대한 공습 작전의 종료 시점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습니다.이스라엘군 관계자는 대신 "이란 내 공습 표적이 여전히 많다"면서 사흘간 공격한 이란 내 표적이 720여개라고 설명했습니다.이스라엘의 대대적인 공습으로 이란의 핵시설이 타격받은 모습은 위성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영국 BBC가 확보한 위성 사진에서는 이란 나탄즈와 이스파한의 핵시설과 혁명수비대의 레이더 기지 등에 손상과 그을음 등이 확인됐습니다.연합뉴스 정래원입니다.#이란 #이스라엘 #핵시설[영상편집 박창근]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정래원(o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