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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나 렌 필립스가 연기한 올리버입니다.영화 <브링 허 백>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에 개봉해 무척 좋은 평가를 받았던 <톡 투 미>의 대니 필리포우, 미하엘 필리포우 감독이 연출한 신작으로 호러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캐시는 파이퍼처럼 시각 장애를 갖고 있었는데 물에 빠져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새엄마 로라는 가족이 된 남매를 따뜻하게 안아주지만 의도적으로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 놓는다고 하는데요.앤디와 파이퍼를 연기한 빌리 배럿, 소라 웡입니다.영화는 지난주에 북미에 개봉해 로튼토마토 89%의 신선도와 79%의 팝콘 지수를 기록하면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모두 고르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습니다.공포 영화 <브링 허 백>은 대니 필리포우, 미하엘 필리포우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시나리오는 대니 필리푸와 빌 힌즈만이 집필했습니다.예고편을 보면 로라에게는 이미 올리버라는 입양된 아들이 있는데요.브링 허 백 출연진영화는 오는 6월 6일에 국내에 개봉할 예정인데요. CGV 단독 개봉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이 작품 이후 1년 뒤에는 오즈 퍼킨스 감독의 <롱레그스>가 개봉하면서 마찬가지로 흥행과 함께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는데요.이번 영화의 포스터를 장식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올리버죠. 예고편에서는 대사가 아예 없었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 캐릭터인지 궁금하네요. 마르기도 엄청 말랐고요.그렇게 로라가 숨긴 끔찍한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면서 남매는 극한의 공포에 처하게 되고요. 봐서는 안 될 곳을 본 두 사람은 생존을 위협받습니다.곧이어 도시와는 떨어진 고립된 집안 곳곳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의식의 흔적들이 발견된다고 합니다.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인지라 극장에 마음 편히 앉아서 보는 이야기와는 거리가 먼 스토리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네요.딸을 잃은 슬픔이 있음에도 새롭게 가족들을 입양하는 엄마인데요. 샐리 호킨스는 <해피 고 럭키>, <블루 재스민>,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에서 열연을 펼치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죠. <패딩턴> 시리즈와 <웡카>에서는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정반대로 왜곡된 모성애를 그려낼 것 같네요.브링 허 백 정보 출연진 평점 톡 투 미 감독 공포 영화후기를 살펴보면 심리적으로나 시각적으로 모두 큰 충격을 안기는 작품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강렬함을 넘어 불편함이 느껴지는 장면이 많아 보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필리푸 형제의 비전과 야심을 호평하는 후기도 많습니다.IMDB 평점도 7.6점으로 공포 영화에서 보기 쉽지 않은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요.오즈 퍼킨스 감독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더 몽키>가 지난 2월에 북미에 개봉했고요. 필리푸 형제의 신작인 <브링 허 백>은 지난주에 북미에서 개봉했습니다.<브링 허 백>은 트레일러만 봐도 수위가 상당해 보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무서우면서 동시에 잔인하기도 한 공포 영화가 한 편 나온 것 같네요.우연인지 운명인지 <톡 투 미>와 <롱레그스>의 감독의 신작이 모두 올해 극장에 개봉했죠.세 사람은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는데요. <톡 투 미>의 공식 후속편인 <톡 2 미>도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호러 팬들은 믿고 볼 수 있는 공포 듀오가 탄생해서 기쁠 것 같죠.브링 허 백 평점영화 <브링 허 백>은 아빠가 세상을 떠나면서 새로운 가정에 입양된 남매 앤디와 파이퍼가 따뜻한 보금자리에 안도하지만 이내 새엄마가 숨기고 있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입니다.단편 영화 제작을 콘텐츠로 하는 RackaRacka로 활동하던 두 형제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톡 투 미>로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흥행을 올렸고 평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단숨에 호러씬에서 주목받는 제작자가 되었죠.로라는 세상을 떠난 딸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의식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트레일러를 통해 확인된 바로는 로라가 입양된 아이들을 재물로 삼으려는 것으로 보이죠. 제목도 딸을 데려온다는 의미에서 브링 허 백으로 지어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