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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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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5-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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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역 앞 버스환승센터의 한 버스에 준법투쟁 안내문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7738번 기사님 감사합니다.”올 3월 15일 서울시청 홈페이지 내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제목이다. ‘15일 오전 유아차와 버스에 탑승했던 부부 중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차가 없다. 버스를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7738번 기사는 이 부부가 버스에 타자, 버스 출발 전 부부에게 다가와 유아차가 잘 고정됐는지 확인하고 출발했다. 기사는 하차 정류장을 먼저 물어봤다.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자, 남편과 함께 유아차를 들었다. 글쓴이는 “저희 부부는 많은 배려를 해줘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행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썼다.지난달 30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하루 준법 투쟁을 했다. 준법 투쟁은 파업처럼 일손을 놓는 게 아니다. 버스 운행 규정을 준수해 안전 운행을 하는 노조들의 집단행동이다.이날 여러 매체들이 준법 투쟁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정류장과 지하철이 평소보다 붐비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져 불만스럽다는 시민들이 많았다. 출근에 늘 쫓기는 직장인들의 이런 반응은 당연하다.반면 어떤 시민들은 버스기사들의 준법 투쟁을 이해한다고 매체들과 인터뷰했다. 노조의 권리에 대한 공감뿐만 아니라 준법 투쟁 방식을 보면 이런 반응이 이해된다. ‘감사글을 쓴 아내’처럼 고마운 버스기사를 만났을 수 있다. 이날 버스기사는 승객이 교통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 승객이 자리에 모두 앉아야 출발했다. 버스가 갑자기 출발할 때 휘청이거나 심지어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거나 목격했던 승객들이 원하던 ‘버스’였다. 또 버스들은 앞차를 무리하게 추월하지 않았다고 한다. 운전을 하다가 ‘버스의 위협’을 느꼈던 시민들이라면 이런 운행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철도와 배달라이더도 준법 투쟁을 종종 한다. 2019년 철도노조는 관행처럼 더 해야 하는 초과노동을 거부했다. 철도는 늘 운행·관리 인력 부족한 탓에 철도 노동자들은 초과노동에 시달린다. 2023년 배달라이더 노조도 교통 신호를 지키고, 제한속도를 넘기지 않고 인도를 달리지 않으면서 음식을 배달했다. 2023년 5월 1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인근에서 공공운<앵커> 대선이 오늘(4일)로 딱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를 각각 대선후보로 확정했죠. 개혁신당은 이준석, 진보당은 김재연 후보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그만둔 한덕수 전 총리도 출사표를 던졌고, 이낙연 전 총리도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오는 한 달간의 일정도 살펴보겠습니다. 10일과 11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다음날인 12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재외국민투표는 20일부터 엿새간이고, 사전투표는 이달 29일, 30일, 이렇게 이틀간입니다. 다음 달 3일, 본 투표가 진행되면, 바로 다음날 새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대선을 30일 앞둔 오늘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경북과 충북, 강원지역을 모두 돌며 바삐 움직였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사건을 파기환송한 대법원을 겨냥한 듯 "내란이 또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첫 소식,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늘 하루에만 경북 영주와 예천, 충북 단양과 제천, 강원 영월을 찾았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지역 화폐로 지역 특산물도 샀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빵이) 진짜 맛있네.] [시장 상인 : 단양 특산물로 만든 거예요. 여기 단양이 마늘이 유명하거든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공약도 내놨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늘어난 채무를 조정해 주거나 탕감해 주는 대책을 추진하고, 지역 화폐와 온누리 상품권 발행을 늘려 지역 경기의 회복을 돕겠다는 것입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경북에서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것은 잘못된 정보 탓이라면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제가 뭘 그리 잘못한 것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없습니다. 저에 대해서 악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왜? 정보가 왜곡돼서 저는 그럴 거로 생각합니다.] 지난 1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을 겨냥한 듯한 말도 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내란이 끝났습니까? 수습되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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