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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 주문️본식예복 대여동시예식이라 식권이 없어서 축의대가 크게 고생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필요한 내용, 몇시까지 오면 되는지 등을 안내해두자. 특히 사회자나 축사, 축가는 당일 동선 안내를 받아야 한다. 축의대와 사회자는 1시간 반, 축사와 축가는 1시간 전에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는 가방순이도 별도로 없었고, 하객이 많지 않아 축의도 그냥 집 가서 세기로 했다)️드레스 최종가봉이 과정이 솔직히 제일 손이 많이 가고, 끝까지 고생스러웠다. 아주 많지만 잘 챙겨서 깜빡하지 않도록 하자. 음악은 고민 끝에 단계별로 촘촘히 넣었고 (44만 원 가성비 챙겨..) 대신 볼륨, 시작 및 종료 시점은 사회자 대본에 명시해서 오디오팀과 사회자 간의 싱크를 맞추려고 했다.️카드 특별한도 신청#메종레브에서 최종가봉. 최종가봉은 보통 3일 전쯤 가는 듯하다. 본식 때 입을 속옷을 입고 가는 게 좋다. 나도 바디쉐이퍼랑 누브라 챙겨감!️업체 최종 컨택 및 잔금 결제웨스틴 조선 호텔 웨딩카는 G90으로, 편도 이동을 지원한다. (공항 이동시 추가금 발생)참 아르니스가 작년 3월에 가봉하고 이사를 갔다. 좀더 넓어진 공간이라 쾌적하다. 여전히 주차는 가능하니 참고.회사마다 결혼 축하금이 나올 텐데, 우리는 1달 전부터 1달 후까지 신청 가능하다. 너무 일찍 올리기 민망해서 축하금, 근태, 화환 모두 1-2주 전에 신청했다. 회사와 예식장이 멀어 셔틀이 지원되는 사람들은 이것도 수요조사 하여 신청!면세의 꽃은 술과 향수와 선글라스 아닐까요! (셋 다 삼 ㅋ) 술은 짐이 많아 비싸더라도 기내면세를 활용했다. 그리고 가자가자 했던 피터 루거 예약. 다른 스테이크 하우스들을 한참 고민하다가 우리가 자주 보는 넷플릭스 <필이 좋은 여행, 한 입만!> 에 나온 걸 보고 결정했다.결혼식 식순, 혼인서약서, 성혼선언문, 사회자 대본️웨딩헤어 염색아르니스에서 신랑의 1부 턱시도 가봉 및 다양한 액세서리 픽업. 더 당기려고 했는데 본식 대여 일정은 금요일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내가 울 것만 같아 행커치프를 꼭 원했고 ㅋㅋ 그 외에 커머번드, 보타이, 2부 넥타이, 멜빵, 더비도 포함이다. 웨딩슈즈 겸 내가 사준 신발이 있어서 2부에 신을까 하다가 그냥 통일하는 게 짐도 줄이고 속이 편할 것 같았다 ㅎ본식 1주일 전수많은 업체들 중에 고민하다가 고른 곳은 오호두. 용량 대비 가격이 괜찮을 것 같았고, 무엇보다 스티커가 짜치지 않아서 (?) 좋았다. 부서 분들께 돌릴 것 각 20-30개씩 주문.디테일 체크리스트 (혼주명, 코스, 보증인원 등등)결혼 주 금요일은 연차를 낼까 했는데 연차는커녕 야근에 워크샵에 가봉일정과 염색 일정도 엎어야 했던 슬픈 월급쟁이 현실입니다.️지배인님께 서류 보내기 (~1주 전)결혼식 뒤에 신혼여행이 있다는 사실을 자꾸만 까먹는다 ;; 카드 환전, 현금 환전, eSIM 구매, 티켓 및 비자 출력 (just in case), 투어 일정 확인, 식당 예약, 면세품 구매 등 미리 준비하고 짐도 싸기 시작하기.- 결혼축하금 신청, 결혼 근태 상신, 화환 신청, 부재자 메일 설정, 셔틀 신청, 감사 인사 메일 초안 작성.전체염색하고 가봉하니까 더더 예뻐보여서, 사실 드레스가 너무 심플한가 싶었는데 딱 내가 원했던 무드 같아서 기분이 더 좋아졌다! 등이 안 들어가서... 저 살 더 뺐는데요 ㅠㅠ 하니까 패드 넣고 하면서 끼게 느껴질 수 있어 가봉이 끝난 상태는 아니라고 하셨다. (다행) 광배 왕 넓어 보이고 허리 왕 가늘어 보이고 대신 숨은 잘 안 쉬어진다.️회사 경조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