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출처=연합뉴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4-13 13:30

    본문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보수진영 대선 잠룡으로 꼽힌 유승민 전 의원이 13일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저 유승민은 어디에 있든 제가 꿈꾸는 진정한 보수의 길을 계속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보수 대통령이 연속 탄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제대로 된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썼다. 유 전 의원은 "이재명을 상대로 이기겠다는 생각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는지 묻는다"며 "대선 패배를 기정사실화하고 패배 후 기득권에 집착하는 모습에 분노한다"고 적었다. 이어 유 전 의원은 "보수의 영토를 중원으로 넓히기는커녕 점점 쪼그라드는 행태가 할 말을 잃게 한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옳지 않은 길에는 발을 딛지 않겠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정치, 개혁보수를 원하는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만 생각하겠다"고 선언했다.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교육부가 주관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조감도.(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13/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교육부가 주관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생 교육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지난해부터 임실군과 임실교육지원청은 뜻을 모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대응을 시작했다.지난달 4일 업무 협약에 이어 이번 달 최종 공모 선정까지 지자체와 교육청이 상생 발전하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를 보여줬다.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임실동중학교 부지에 교육부에서 지원받는 110억 원, 전북자치도교육청 60억 원, 임실군 50억 원 등 총사업비 220억원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시설에는 △자기주도 학습 공간 △미래교육 체험 공간 △학생 자치 공간 △다목적 체육시설 △115면 지하주차장 등이 조성된다.청소년 복합시설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AI·AR&VR 체험, 코딩 SW실 등 미래 교육 체험 공간을 구축한다.또 학생 자치활동을 위한 K-밴드실, K-댄스실, 학생의회실, 동아리실 등을 마련된다. 다.학교 운동장에는 단차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100면 이상 확보도 추진할 계획이다.임실동중 인근은 임실읍사무소 및 상가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으나 공영주차장이 부족하다.2026년부터 기획 및 설계 용역 등을 추진해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심민 군수는 “임실군과 교육지원청,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임실 교육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kdg2066@news1.kr (출처=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