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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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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5-04-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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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의 김성수와 함께 줄리아나 나이트를 이끄는 오득수 대표가 맥주 쟁반을 들고 무대 앞에 섰다. 뒤로 DJ가 보인다. 돌아온 줄리아나는 전성기 클럽 음악을 재생하며 40~50대 손님들을 청년 시절로 데려간다. /이건송 영상미디어 기자 1990년대에 서울에서 20~30대를 보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 시절의 밤 문화를. 지난 5일 밤 서울 강남구 학동역 근처 골목에 들어서자 정말 ‘줄리아나 나이트’라는 간판이 보였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유흥 문화를 선도한 최고의 나이트 클럽 ‘줄리아나’가 돌아온 것이다.입구에서 퇴짜를 맞지는 않았다.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자 한 층 아래에 자리 잡은 무대가 한눈에 들어왔다. 김현정, 쿨, 코요태, 자자 같은 1990년대 댄스곡이 귓가를 때렸다. 형형색색으로 반짝이는 조명과 둥둥거리는 음악. 심장이 쿵쾅쿵쾅 울리는 느낌이었다.오후 10시가 넘어가자 모든 테이블에 빨간 불이 켜졌다. 아무리 웨이터를 불러봤자 들리지 않을 게 뻔한 나이트클럽에서는 테이블마다 놓은 빨간색 전등이 호출기 역할을 한다. 빨간 불이 켜졌단 것은 이 테이블에 손님이 있다는 뜻. 음악 소리는 점점 커졌고 춤추는 사람들이 늘어갔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을 탐색하는 눈빛. 이름만 같은 게 아니었다. 전설의 줄리아나 나이트가 2025년에 부활했다. 테이블에 손님이 앉으면 빨간 등에 반짝 불이 켜진다. 시끄러운 나이트클럽에서 호출기 역할도 한다. /이건송 영상미디어 기자 ◇강남 르네상스의 상징1990년대는 호텔 나이트클럽 문화의 전성시대였다.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부를 과시해 ‘오렌지족’ ‘야타족’으로 불리던 부유층 자제와 유학생 중심의 2030 세대가 밤이면 밤마다 뉴월드호텔 ‘단코’, 선샤인 호텔 ‘보스’, 리버사이드 호텔 ‘물 나이트클럽’, 리베라 호텔의 ‘클럽 아이’ 등으로 모여들었다. 그중 최고의 클럽은 단연 청담동 ‘줄리아나 서울’.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엘루이 호텔(구 에메랄드 호텔) 지하에서 영업했다.당시 줄리아나 앞에는 영업시간 내내 100m가량 긴 줄이 있었다. 따로 룸을 예약할 돈이 없는 청춘들은 “미리 줄 서야 한다”며 낮부터 청담동으로 내달렸다. A급 연예인이 아니라면 일반인들과 함께 줄을 섰어야 할 정도로 [앵커] 국민의힘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경선 국면도 출렁일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 선출 방식을 두고 진통을 겪어 온 더불어민주당은 잠시 뒤 경선 규칙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치권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오세훈 시장의 불출마 선언과 국민의힘 반응은 어떤지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우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당이 배출한 대통령의 탄핵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나 아니면 안 돼'라는 오만으로 정치가 비정상이 된 만큼, 정치를 정상화하기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유력 대권 주자로 꼽혀 오던 오 시장은 내일(13일)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한 상태였는데, 이를 하루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한 겁니다. 이에 대해 이미 출사표를 낸 다른 국민의힘 주자들은 일제히 위로와 격려를 보냈는데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오 시장의 불출마를 당에 대한 충정이라고 본다면서,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화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결단을 존경한다며, 오 시장 몫까지 더 열심히 뛰겠다고 SNS에 적었고, 안철수 의원은 오 시장이 내세운 가치가 당의 재건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 가치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낮 서울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오찬회동을 하며 노동개혁 등을 논의한 나경원 의원과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도 오 시장의 뜻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향후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오 시장을 향했던 표심을 자신 쪽으로 끌어오기 위한 각 주자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발표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잠시 뒤 오후 6시에 대선 경선 규칙을 발표합니다. 앞서 당규준비위는 경선 과정에서 일반 국민과 당원의 표심 비중을 얼마로 할 것인지를 두고, 마라톤 회의를 이어 왔습니다. 결국, 어제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의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대선 경선을 치르기로 잠정 결론을 냈는데요. 오늘 의원총회 보고와 최고위 의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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