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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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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5-04-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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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민의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시장을 격려하며 앞다퉈 어젠다(약자와의 동행 및 다시성장)에 공감을 표현했다. 오 시장이 자신의 어젠다와 함께할 수 있는 후보를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지지를 얻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오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당과 미래를 생각하며, 또 서울시장으로서 시민에 대한 책무를 우선시하신 것을 깊이 존중하고, 결단에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썼다.한 전 대표는 오 시장이 당과 후보들에게 대선 핵심 어젠다로 해달라고 당부한 ‘다시 성장’ 및 ‘약자와의 동행’에 적극 공감했다. 그는 “제가 출마선언에서 말씀드린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 그리고 당 대표 시절부터 일관해온 ‘격차해소’와 같다”며 “오 시장님 몫까지 더 열심히 뛰어 그 소중한 가치들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오 시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4선 서울시장으로 훌륭한 분인데 출마 뜻을 접은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오 시장이 강조한 ‘약자와의 동행 및 다시성장’에 공감하며 “오 시장이 구상하는 많은 정책을 잘 반영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SNS를 통해 “오 시장님 대선 불출마는 서울 시민의 우려에 대한 답이고 우리당에 대한 충정”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홍 전 시장도 “오 시장님이 말씀 하시는 ‘다시성장이다’라는 화두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화두는 적극적으로 받아 들여 향후 국정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오시장과 함께 재조산하(再造山河)의 꿈을 이루어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SNS에 “오 시장님의 결단에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당이 지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기 위한 희생이자 깊은 울림”이라고 말했다.또 “‘약자와의 동행’은 당의 재건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장님께서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만당스님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한국사찰음식 문화체험관 공양간(부엌) 조왕단(조왕대신은 부엌의 모든 일을 관장하는 신)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국가유산청은 승려들이 일상에서 먹는 수행식과 발우공양 등을 포괄한 '사찰음식'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2025.04.12.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정예빈 수습 기자 = "사찰 음식에는 우리나라 불교 정신, 부처님의 가르침, 철학이 담겨 있어요. 지혜와 자비의 정신이 담긴 음식이라 봐야겠죠."지난 9일 서울 중구 인사동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서 만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은 지난달 21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된 사찰 음식을 이같이 정의했다. 그러면서 사찰 음식의 문화·사회적 가치를 역설했다. 만당스님은 "(사찰음식에는) '생명 존중'과 '자연과의 조화'라는 부처님 가르침의 중요한 양대 축이 담겨있다"며 "절제와 소박함의 표본이 바로 우리 사찰음식이라고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자신이 다른 모든 생명과 하나가 되고 어울리며 공존의 정신으로 수행하는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중요한 문화가 바로 사찰음식"이라고 설명했다. 사찰음식은 불교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전승해 온 음식으로, 승려들의 일상 수행 식과 발우 공양으로 대표되는 전통 식사법을 포괄한다. 사찰마다 다양한 음식이 전승되지만, 공통으로 불교 사상에 기초해 육류, 생선,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 없이 조리하는 채식이 특징이다. 고려시대 '동국이상국집', '조계진각국사어록', '목은시고'에서, 조선시대 '묵재일기', '산중일기' 등에서 사찰음식은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후 한국 식문화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해온 기록이 확인된다.국가유산청은 지난달 사찰음식이 사찰마다 다양한 조리법이 이어져 오고 사찰 공동체 구성원 모두 참여하는 집단 전승체계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무형유산(공동체 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만당스님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한국사찰음식 문화체험관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국가유산청은 승려들이 일상에서 먹는 수행식과 발우공양 등을 포괄한 '사찰음식'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했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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