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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상위노출 당겨 본 화천의 숨은 명산 두류산구봉산 능선 옆으로 조망되는 봉화산, 검봉산 등 춘천 산군들과 삼악산.간간히 보이는 멧돼지 놀이터를 지나면서, 정리않된 수풀을 오르락 내리락...춘천 빙산과 매봉산 걸음에 운치있는 노송등로 걷기와 화악지맥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있는 춘천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있으며, 마적산, 부용산과 오봉산으로 감싸여진 소양호의 아름다운 그림을 품은 곳이기도 하다. 3~4백고지의 낮은 산에서 이런 조망을 즐길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다.그늘이 없어 벤치에 앉기가 쪼매...올라와서 소양댐을 내려다 본다.빙산에서 내려와 작은 언덕 두개를 넘으며...멀리 소양댐이 내려보이는 매봉산 정상에 도찬하게 된다.경로:풀독 오르기 딱 좋은 수풀을 헤치며 씩씩하게...매봉산으로 바로 올라갈 수있는 위험구간을 지나게 되고, 위험한 길을 피해 우회해서 돌아간다.100여m 정도의 급한 오름을 한 후...절개지 철계단을 내려서게 되며...아래 돌탑이 있는 전망대에 내려서 주변을 담아본다.도둑놈의갈고리쉼터전망대를 한바퀴 돌며 담아본다.쉼터와 함께 춘천시내를 넓게 조망할 수있는 마지막 쉼터전망대를 만나게 된다.일자: 20200913 일욜소양호 뒤로 오봉산과 부용산.왼쪽에 있는 흔적을 따라 올라가면서, 멀리 용문산이 조망되는 뒤를 한번 돌아보고...또 다시 작은 오르내림의 노송길을 걷다보면...세월교(소양7교)~빙산(깃대봉)~전망쉼터~옛고개~매봉산~임도~가산초교(원점회귀 by 자전거)이제 원점회귀하고...산불 흔적이 보이는 벌목능선을 지나면서...10초 인증 후...명품거송들도 자주 눈에 들어오는 편안하고 푹신한 걷기 좋은 노송능선이다.누구: 혼자몽가북계느리고 느랏재로 가는 방향.또 하나의 무덤을 지나 조심조심 내려간다.매봉산 정상에서 북으로 본 빙산 정상 방면 능선과 소양댐이 조망되며, 빙산 뒤는 소양강 건너 마적산이 있다. 대룡산의 그늘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춘천시산악연맹에서 "춘천분지종주산행코스"로 개척되면서 산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매봉산 산자락에는 유명한 춘천 옥광산이 자리하여,당겨 본 마적산빙산 시작부터 매봉산을 지나 날머리까지 많은 노송길을 걷게 되는데, 은근 기분이 상쾌해 지는 듯 하다.춘천 빙산(깃대봉: 384m), 매봉산(457m)당겨 본 소양호하산길 마지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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