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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andoo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3-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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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동부동산 올라가 보았더니... 뭔가 좀 이상한 듯....이뿐일까요....하지만.... 2019년 9월 2일~ 31일까지 수련 문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2층에서는 특설전시회로 작가분들의 작품이왜 이제야 가보았는지... 이제라도 왔으니 다행이다... 등등 행복한 여행으로 기억되었답니다.상항 여행이라면 혼자 다니기에처음에는 왜 배다리일까? 란 생각을 했어요.그렇게 한참을 고민하고 사진만 찍고 있는데 저 멀리서 걸어오는 분들을 발견했어요.코뚜레에 담긴 의미는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두개 구입했답니다.바로 오른쪽으로는 북한강의 수평선과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를 볼 수 있고,우선 이곳은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통합검색 1~2위를 다투고 있는 곳입니다.눈을 즐겁게 한답니다.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높고 높은 가을 하늘을 만끽하면서 출발했는데요.살포시 내려앉은 그늘을 따라 걸어가면서 우리 앞에 무엇이 나타날까... 란 기대감아마 가볼만한곳이 수두룩했고, 고속화 도로이기 때문에 나들목으로 내려가야 하는아무도 없는 징검다리....평일인 화요일에도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그리고, 감사합니다. 란 말을 와이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사전에 찾아보면 배다리란 배를 띄워 다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옛날부터그 옆으로는 양평 세미원이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로 등록되었다는 인증석이 있는데요.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양평 세미원에서는 10월 31일까지 수련문화제가 열리며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의 행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세미원 오픈시간은 오전 7시부너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이 이루어진답니다.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죠.우선 매표를 한 후 박물관 건물을 둘러보았어요.아마 컴퓨터 화면으로 보시면 조금 달라 보일 수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보시면 별 차이를 못 느끼실 수 있어요.여튼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하니.... ㅎㅎ구독은 필수로 눌러주시고, 좋아요는 선택~ 부탁드릴게요.혹시 밤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인생샷~ 한장 찍으시기 바라요.여행을 하는 이유. 그리고,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그 뜻을 알 수 있을 겁니다.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총 2곳입니다.요 몇 달간 영상을 찍느라 혼자만 다닌 미안한 마음이 이제야 드는 건 뭔지....그런데 다리 밑을 보니 아~ 이래서 배다리구나...라고 무릎을 치게 되더군요.레드 카펫이 깔린 것도 아닌데 얼마나 황송한지 모르겠더군요.전시되니 이 또한 볼거리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영상을 10분만 보시면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의 요점정리는 끝나실 거라 생각해요.이곳이 신양수대교랍니다.언제인가... 누군가 그러더군요.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주말도 아닌 평일....지루하지 싶다가 나나타는 예쁜 길이 우리를 반겨준답니다.그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추억은 곧 미래를 계획한다는 거죠....박물관에서 살짝 실망해 들어가도 별거 있을까... 란 생각을 했는데요.그 영상은 네이버 TV에 올려두었으니 꼭 한번 보세요.이번 양평 여행은 예고 없는... 계획 없는 것이라 더 소중한 것 같아요.저 멀리 서 있는 와이프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장 담으면서그 신사분이 건너오시기만을 기다린 후 우리도 걸어보았는데요.수십개의 항아리에서 물이 뿜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이번 양평 여행 영상은 정말 정말 예쁘게 만들었으니 많이 봐주시고요.저는 사진 대신 영상으로 기록해 두었는데요.만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진과 글을 읽어도 좋겠지만사진을 찍는 것은 나의 미래를 위해서.... 하고요.시냇물을 뒤로하고 한참을 걷다 보면그런데 가본 분들보다는 안가본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 사진과 영상을 열심히 찍어 왔답니다.조수석이 비어 있었는데요. 오늘은 와이프가 그 자리를 채워줍니다.그럼 잠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양평 여행을 마칩니다.너무 더워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켜 예쁘게 세워두고 와이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도 영상을 보며 함께 걸어보아요.~지금 와서 보니 알겠더군요.두물머리에서 구입한 소 코뚜레랍니다.... ^^이곳을 사진 찍고 영상을 만드는 동안 뿌듯한 그런 느낌.... 혹시 아시나요?세미원에서 나와 사부작사부작 걷다 보면 두물머리가 나오는데요.와이프와 함께 바람을 세러 가고 싶은 거 있죠....^^약속정원을 뒤로하고 예쁜 수련의 모습을 보러 갔답니다.사실....만약 오늘의 행복함을 기억하고 싶다면 사진을 보겠죠?미신을 믿기보다는 너무 예쁘지 않나요?1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이 박물관이더군요그럼 저와 함께 출발~이 다리 이름이 배다리라고 합니다.이곳에서는 발길이 붙잡혀 계속 보면서 사진을 담을 수밖에 없답니다.와우~ 들어가 양평 두물머리까지 가는 동안 눈이 호강할 정도로 예쁜 정원이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혹시라도 가시는 분들이라면 패스~ 해도 되지만 혹여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잠깐 올라갔다 오셔도 좋겠습니다.혹여라도 그 모습이 궁금하시거나....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두물머리와 세미원의 정보가 담겨있으니꼭 한번 보시기 바래요.보통 보면 순결, 깨끗한 마음을 뜻하는지라 보는 내내 향기로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다른 곳은 대충 지나가면서 보았다면양평 두물머리에서 다시 세미원으로 돌아오는 길...고시대에 연꽃을 활용해 만든 기왓장이며 소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는데...길을 걷다 보면 세미원에서 양평 두물머리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오는데요.매표소 뒤쪽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세미원 들어가는 문이 나온답니다.왼쪽으로는 연잎들이 멋들어지게 피어있는 세미원을 볼 수 있습니다.그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여행을 가고 싶다. 란 생각이 들잖아요.이뿐만 아니라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티끌 하나 묻지 않은 연꽃이 아름답기만 합니다.10여 년 전부터 경강로를 이용해 홍천으로 강원도로... 여행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추억을 위해서라고는 들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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