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운반선(VLGC)의 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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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지난 2023년 건조해 인도한 초대형 LPG운반선(VLGC)의 시운전 모습.
(사진=HD현대) 우리나라조선 업계가 지난 달 글로벌 선박 수주 시장 내 점유율이 29%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1월.
후판 가격이 오르지 않는 점도조선업계엔 호재다.
조선업계와 철강업계는 지난 9월부터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인데, 주요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내려가면서 철강업계의 협상력이 밀리는 상태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초 톤(t)당 140달러선까지 올랐던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
국내조선업계가 지난달 글로벌 선박 수주 점유율 회복세를 이어갔다.
중국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6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 세계 선박 수주 물량은 124척, 387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전년 동기 322만CGT 대비 20% 증가했다.
신조선가지수가 최근 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시장에 우려를 낳고 있지만, 국내조선업계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은 트럼프발 특수까지 기대되면서 본격적인 K-조선의 전성시대를 열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이미.
한업계관계자는 “조선미녀로 인해 미국에는 ‘한국 선크림 붐’까지 일고 있다”며 “맑은쌀선크림은 없어서 못 팔 만큼 인기다.
조선미녀가 성공하면서 실리콘투, 한국콜마 등 관련 기업까지 수혜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조선미녀 제품이 판매되는 곳은 미국, 호주, 인도 등 58개국에 달하며 요즘도.
한화오션은 국내조선업계최초로 미 해군과 MRO 계약을 체결, 현재 거제사업장에서 미 군수지원함에 대한 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9월 ‘미국, 세계 최대 조선소에서 중국에 맞설 동맹을 찾다’라는 기사를 통해 미국을 도울 수 있는 기업으로 세계 1위 조선사인 HD현대중공업을.
한화오션은 올해 미 해군으로부터 국내조선업계최초로 유지보수(MRO) 계약을 따내면서 주목받았지만, 이러한 방산 관련 신사업이 현재로서는 큰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변용진 IM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해군 MRO 사업 수주로 한화오션 주가가 급등했지만, 실질적인 수혜는 아직 크지 않다"고.
특히 환율 변동성에 민감한 에너지 및조선 업계등이 바짝 긴장하고 있고 대외 이미지 하락에 따른 리스크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도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압박이 예고된 상황에서 주요 기업들이 내우외환에 처한 모습이다.
■ 산업계, 대응 마련 분주…에너지.
조선업계는 당초 메탄올 추진 선박이 LNG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글로벌 선사들이 세계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해운 불황까지 예상되면서 상대적으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LNG를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택하고 있기.
선박에 강점이 있는 중형 조선사들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업계관계자는 "대형 조선사부터 중형 조선사들 모두 업황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각자 강점이 있는 분야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며 "향후에도 각 사 모두 역량을 끌어올려 수주 등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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