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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헌법에 규정된 전시·사변 국가 비상사태 아냐" "계엄 선포, 실체적·절차적 모두 위헌임이 명백" 대한변호사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향해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헌행위로서 대통령 스스로 비상계엄을 즉시 해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4일 밝혔다.

계엄사령부는 곧바로 포고령(제1호)을 통해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밤 11시를 기해 포고에 나서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중단된다.

'파업 중이거나 현장을 이탈'한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따라서 해당 항목과는 무관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계엄 선포로 인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료인은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인의 권리를 수호하겠다"고 했다.

또 "국민들은 민주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반 헌법적 비상계엄을 단언코 거부하고 불복종 투쟁에 나서야 한다"면서 "선열들이 피로써 지킨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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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며 "국회는 국민과 함께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 경내 군경은 당장 국회 밖으로 나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여러분은 안심하시기 바란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민주주의를 꼭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헌법 제77조 제5항은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룬민주주의이며 우리 국민이 지켜온민주주의에 결코 후퇴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장은 비상계엄은 즉각 철회되어야 하고,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있어서는 안되며 국민의 삶에 어떤 불안과 불편을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어떠한 경거망동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주권자인 국민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푸르지오 스타셀라

그러면서 "위법, 부당한 지시는 거부할 권리가 있으므로 이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생하는 법적 책임에 대해서는 반드시 지켜드릴 것"이라고.

김 지사는 "민주주의가 참혹했던 80년 그 이전, 군사정권 시절로 후퇴했다"며 "헌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비상계엄은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과민주주의를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비상계엄 #광주 #전남.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사직한 의료인은 과거의 직장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므로 '파업 중이거나 현장을 이탈'한 것에 해당하지 않으며, 따라서 해당 항목과는 무관하다"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계엄 선포로 인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료인은 환자들의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