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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1-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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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대구·경북지역 지식인 396명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의 퇴진 요구가 보수의 심장인 TK까지 확산하고 있다.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교수연구자 연대회의·대구경북 전문직단체협의회·대구경북대전환원로시민회의는 26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대통령 임기 절반을 넘어섰는데 대한민국은 정치·사회·경제·외교·의료 등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퇴행과 반동을 겪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지금 벼랑 끝, 위기의 상황이다.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윤석열의 저 무도한 광란의 칼춤을 멈추게 하지 않고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에 대해 대통령에게 위임된 권력을 대통령 본인과 김건희 여사 등 대통령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집무집행과 관련해 다수의 헌...
트럼프 2기의 정부효율화 수장으로 지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F-35 전투기를 비판했다.머스크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F-35 설계는 요구사항 단계에서부터 너무 많은 것을 충족하도록 요구됐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 때문에 F-35는 비싸고 복잡한, 모든 것을 조금씩 할 수 있지만, 어느 것도 뛰어나게 잘하지 못하는 기체가 됐다”고 지적했다.머스크는 “성공은 애초에 가능한 결과의 범주에 포함돼 있지 않았던 것”이라며 애초부터 F-35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또 유인 전투기는 어차피 드론 시대에는 쓸모가 없다고도 했다.머스크는 전날에도 비슷한 기조의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전날에는 “F-35 같은 유인 전투기를 만드는 멍청이들(idiots)이 아직 있다”고도 했다.F-35는 세계 최대 방산업체 미국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5세대 스텔스 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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