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에 수상… "무보수로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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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에 수상… "무보수로 헌신한 최일구 앵커와 소상공인 덕분"[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 사진=TBS 제공 한국PD연합회의 340회 '이달의 PD상'에 최일구 앵커가 무보수로 출연 중인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8일 한국PD연합회의 '이달의 PD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에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가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최일구 앵커와 김경래·황정호 PD가 참석했다. TBS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연금 지원 중단으로 2023년 3월부터 제작비 지급이 끊긴 상태다. 위기 상황에서도 최일구 앵커는 무보수로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래·황정호 PD는 연출에 작가 역할도 겸하고 있다.'이달의 PD상' 심사위원회는 “자영업자 폐업 100만 시대, 공영방송마저 재정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탄생한 프로그램이 생존을 넘어 '함께 살아가기'의 가치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2021년 6월부터 '손님온다, 어서옵쇼' 코너를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났다. ▲최일구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진행자가 2023년 11월21일 6주년 기념식에 케�揚�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BS 라디오 인스타그램 김경래 PD는 수상 소감으로 “예산 '0원'으로 시작했지만, 무보수로 헌신한 최일구 앵커와 어려움 속에서도 참여해 준 소상공인 덕분”이라며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TBS 선후배 PD들 그리고 최일구 앵커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풍랑을 헤치며 진정한 공영방송의 길을 가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지난달 13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한 카페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조승래 대변인, 오른쪽은 박홍근 기획분과장. (공동취재) 2025.07.1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였던 기후에너지부 조직 개편안의 윤곽이 이번주 드러날 전망이다.10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는 13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함께 정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다. 조직 개편안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기후에너지부' 신설안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기후에너지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연계할 부처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기반해 구상된 조직이다. 현재 기후 정책은 환경부가, 에너지 정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담당하는 구조로 이원화 돼있다.국정위는 당초 환경부의 기후탄소정책실과 산업부의 에너지실을 합쳐 별도 부처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최근 환경부가 산업부의 에너지실을 흡수하는 '기후환경에너지부'로 개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후에너지부는 환경부와 산업부 중 어느 부처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산업부 주도의 기후에너지부는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가 실리고, 환경부 주도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 대응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국정위도 이 같은 차이를 고려하며 논의를 이어온 끝에 기후환경에너지부 안으로 최종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려면 '산업 진흥' 성격이 강한 산업부보다 환경부 중심의 개편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부가 기후환경에너지부로 개편되면 에너지 수급 관리를 비롯한 주요 에너지정책 전반을 직접 관할하게 된다.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들도 환경부로 넘어오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산업부는 통상·산업정책 중심 조직으로 축소된다.기후환경에너지부 개편안이 발표되더라도 풀어내야 할 숙제들이 적지 않다. 산업계에서는 규제 중심의 정책에 익숙한 환경부가 에너지·산업 진흥을 제대로 해낼 수 있겠냐는 우려를 걷어내지 않고 있다. 에너지 정책은 인공지능(AI),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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