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끝을 접다에서 만든 광고가
페이지 정보

본문
쿠팡퀵플렉스
책 끝을 접다에서 만든 광고가 오래 기억에 남았다. 지옥이 수리 중이라 당분간 우리 집에 월세를 들어 살게 됐다는 설정이 시트콤 같아 인상적이었다.그러던 중, 집 주변을 서성이는 의문의 그림자, 서주의 아르바이트 가게에 들이닥친 남자, 어느 날 집안에 들어온 의문의 사람들 그리고 갑작스럽게 일어난 할머니의 이상 증세. 과연 서주는 이 상황들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그리고 악마와의 동거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혼자 거동하지 못하는, 치매가 의심되는 할머니. 할머니의 재산을 노리는 망나니 아들 등 굉장히 신파로 빠지기 쉬운 소재인데 묘사가 덤덤해서 좋았다.좋은 의미에서 시원하게 내용을 틀어버렸다. 정말로 미쳤나? 원인과 결과가 명확한 글은 아닌데 매력적인 단편이었음.+ 한 때 혼술하면서 독서하는 게 잠깐 유행이었던 터라 시도해봤는데 매우 장렬하게 실패했음. 일단 술 마시니까 글자가 눈에 안 들어오던걸요. 포기하고 유튜브나 틀어버림. 독서는 맑은 정신에 해야겠다.기괴하고 흥미롭긴 했지만 아쉽게도 썩 내 취향은 아니었음.기쁘게도 우리 동네 도서관은 야간 대출이 활성화되어있어서 5시 전에만 예약하면 다음날 새벽까지 아무 때나 책을 가지러 갈 수 있는 구조. 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바로 책을 빌려왔다.스티븐 킹의 캐슬록 시리즈를 몰아서 읽고 싶은데 대부분 단편이라 이 책 저 책에 흩어져있다보니 제대로 읽기가 힘들다. 매번 아 내가 그걸 읽었더라? 그게 무슨 내용이었더라? 하게 된단 말이야.핫, 근데 책을 빌리고 나서야 알았다. 이 책 로맨스 장르였네??? 책 뒷표지 김초엽 작가의 심사평에 로맨스라는 언급이 있어서 살짝 당황. 난 블랙코미디인줄.#악몽과몽상2내 마음의 장르소설 파티가 끝나고 독서모임에서 선정한 책을 읽을 시간. 「티니안에서」의 소소한 반전. 뭔가 사건이 벌어질 듯 말듯 하는 분위기가 좋았다.#뱀과양배추가있는풍경#뉴서울파크젤리장수대학살곧 허물어져도 이상할 것 없는 주택, 세입자는 단 두 명. 어느 날, 집주인인 할머니는 악마에게 전세 임대차계약을 맺고, 그날부터 방은 온갖 지옥의 형태로 나타난다. 서주는 지옥의 관리자라 칭하는 악마와 만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놀랍기만 한 서주와는 달리 악마는 서주에게 조금씩 호감을 표현하고,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는 서주는 모든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하다.최근에 다시 기억이 나서 찾아봤는데, 마침 집 앞 도서관에 「악마의 계약서는 만기 되지 않는다」가 있었다.최근에 함께 영화를 본 친구가 선물 받았다며 보여준 책이 「칵테일, 러브, 좀비」였다. 안전가옥 시리즈의 대표작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장르소설 중에는 꽤 유명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제대로 읽은 적이 없더라.#악마의계약서는만기되지않는다조예은 작가의 책을 더 읽어보고 싶어서 시도한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얽힌 군상극으로 장편소설이지만 동시에 단편소설같은 구조도 갖고 있다.별개로 '로맨스 판타지'라고 하면 로판, 웹소설이 생각난다. 회귀하고 어디 빙의하고 망나니가 돌아오고 암튼 그런 장르.최근에 읽은 책들을 정리해봅시다. 독서모임에서 읽은 책도 있고, 그냥 개인적으로 재밌어보여서 읽은 책도 있고. 다만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시간에 쫓기듯 읽은 책이 많아서 그 점은 살짝 아쉬워요.내가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몇몇 내 친구들은 아주 싫어하는 작가 스티븐 킹의 단편집 「악몽과 몽상2」.대한민국 독서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지만, 의외로(?) 내 주변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 꼭 나와 독서모임을 함께 하는 고등학교 동창 뿐 아니라 직장 동료들, 초중학교 동창들도 대부분 '지금 읽고 있는 책'이나 '최근에 재밌게 읽은 책'이 있음.전체적으로 미학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책. 개인적으로 고갱이 그린 타히티 그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책의 문장에 공감했음. 난 「달과 6펜스」 읽으면서도 이거 오히려 고갱 미화다 라고 생각했단 말이죠.영상화해도 좋을 듯한 스토리였음.가장 좋았던 작품은 첫 작품인 「초대」. 목에 걸린 가시에 대한 묘사를 보면서 데이트 폭력과 가스라이팅은 참 나쁜 것이야, 하고 무난무난한 감상평을 남기고 있었는데...「악마의 계약서는~」을 읽고, 「칵테일
쿠팡퀵플렉스
- 이전글바둑이라이브 36.ren587.top 바다이야기 pc버전 다운 25.08.09
- 다음글화성특급 다운로드 25.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