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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주 기준 하향 반발…국민청원 14만명 돌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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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8-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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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상위노출 대주주 기준 하향 반발…국민청원 14만명 돌파코스피 4% 안팎 급락…증시 시총 116조 증발글로벌 IB, 韓 비중 축소 권고, 政 개편안 논의 지속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이 증시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왔다. 발표 직후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지며 국내 증시는 급락했고, 개인 투자자와 주식투자 단체들은 "예상했던 결과"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국회 전자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대주주 양도소득세 관련 청원은 불과 1주일 만에 14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9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에는 전날 오후 5시 기준 14만3165명이 동의했다. 지난달 31일 올라온 해당 청원은 이튿날인 지난 1일 상임위 회부 요건인 5만명을 이미 넘어섰다.청원인은 청원 내용에서 "양도세는 연말 주식 처분으로 회피할 수 있는 제도"라며 "회피 매물이 쏟아지면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 주식과 엔비디아에 똑같이 세금을 매긴다면 누가 한국 증시에 투자하겠느냐"며 "연말마다 회피 물량이 나오면 코스피는 우상향이 어려워지고, 박스피·테마주만 남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번 개편안에는 윤석열 정부 시절 50억원이었던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환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증권거래세율을 0.15%에서 0.2%로 인상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3억원 이상)은 유지하되 최고세율을 35%로 올렸다.개편안이 발표된 다음 날인 1일, 국내 증시는 급격히 흔들렸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8%(126.03p) 급락한 3119.41에, 코스닥은 4.03% 내린 772.79에 각각 마감했다. 이 영향으로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은 116조원가량이 증발했다.[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26.03포인트(3.88%) 내린 3119.41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5포인트(4.03%) 하락한 772.79,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4원 오른 1401.4원에 마감했다. 2025.08.01. kch0523@newsis.com증권가는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증시 급락의 '핵심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종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대주주 기준 하향 반발…국민청원 14만명 돌파코스피 4% 안팎 급락…증시 시총 116조 증발글로벌 IB, 韓 비중 축소 권고, 政 개편안 논의 지속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이 증시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왔다. 발표 직후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지며 국내 증시는 급락했고, 개인 투자자와 주식투자 단체들은 "예상했던 결과"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국회 전자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대주주 양도소득세 관련 청원은 불과 1주일 만에 14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9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에는 전날 오후 5시 기준 14만3165명이 동의했다. 지난달 31일 올라온 해당 청원은 이튿날인 지난 1일 상임위 회부 요건인 5만명을 이미 넘어섰다.청원인은 청원 내용에서 "양도세는 연말 주식 처분으로 회피할 수 있는 제도"라며 "회피 매물이 쏟아지면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 주식과 엔비디아에 똑같이 세금을 매긴다면 누가 한국 증시에 투자하겠느냐"며 "연말마다 회피 물량이 나오면 코스피는 우상향이 어려워지고, 박스피·테마주만 남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번 개편안에는 윤석열 정부 시절 50억원이었던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환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증권거래세율을 0.15%에서 0.2%로 인상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3억원 이상)은 유지하되 최고세율을 35%로 올렸다.개편안이 발표된 다음 날인 1일, 국내 증시는 급격히 흔들렸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8%(126.03p) 급락한 3119.41에, 코스닥은 4.03% 내린 772.79에 각각 마감했다. 이 영향으로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은 116조원가량이 증발했다.[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26.03포인트(3.88%) 내린 3119.41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5포인트(4.03%) 하락한 772.79,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4원 오른 1401.4원에 마감했다. 2025.08.01. kch0523@newsis.com증권가는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증시 급락의 '핵심 원인'이라 네이버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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