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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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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8-0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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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치과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주> 명나라 때 왕륜은 의원들에게 의서 읽기를 게을리하면서 함부로 처방을 일삼을 것을 주의하도록 했다. 제대로 된 처방은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절차탁마의 노력 끝에 나오는 법이다. 챗GPT에 의한 AI생성 이미지. 옛날 한 마을의 의원들은 이동원(李東原)과 주단계(朱丹溪)의 의서를 즐겨 읽었다. 이동원의 저술로는 <동원십서>가 유명했고, 주단계의 저술로는 <단계심법>이 유명했다. 이 의서들은 당시 의원들의 임상 지침서였다. 이동원과 주단계는 금원사대가(金元四大家)로 불렸다. 금원사대가란 금나라와 원나라 때 활약한 네 명의 대표적인 의원들을 말한다. 이동원은 보토파(補土派)로 만병의 근원은 비위의 허약이라는 이론을 제시한 명의고, 주단계는 자음파(滋陰派)로 몸의 병은 항상 양(陽)이 남고 음(陰)이 부족해서 생긴다는 이론을 주장했다. 이들은 고방(古方)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처방을 만들어서 치료하고 그 처방을 의서에 수록할 정도의 명의였다. 마을 의원들은 ‘이동원과 주단계도 고방을 사용하지 않고 처방을 직접 만들었으니, 내가 처방을 직접 만드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라고 하면서 처방을 새롭게 만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고방(古方)이란 한나라 때 장중경이 저술한 <상한론>의 처방을 말한다. 문제는 의원들이 공부를 게을리한다는 것이다. 본초서나 <내경>과 같은 기본적인 학문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의서는 읽지 않고 유행하는 임상 서적만 읽으면서 마치 자신들도 명의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 것이다. 그 마을에는 기본의 의론에 통달한 왕륜(王綸)이라는 노의(老醫)가 있었다. 왕륜은 특히 부인과 질환, 외과적 질환, 온병(瘟病) 등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의원이었다. 왕륜 또한 의서를 저술하기까지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의원이었다. 왕륜은 마을 의원들의 진료 행태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다. ‘이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8일 저녁 8시 45분께 서울 반포대교 인근 한강을 항행하던 요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약 30분만인 9시 16분께 완진됐고 탑승자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진은 이날 사고현장에서 화재진압을 마무리한 소방선의 모습. 2025.08.08. mangusta@newsis.com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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