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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용영성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8-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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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의 내부 진입이 지연된 이유가 밝혀졌다. 출동 당시 방탄복은 착용했으나 방탄 헬멧과 방탄 방패가 없었기 때문이다.

    4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경찰 무전 녹취록에 따르면 관할서인 연수경찰서 상황실은 신고 접수 4분 만인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5분께 직원들에게 테이저건, 방탄복, 방탄 헬멧 착용 지시를 했다.
    지구대의 첫 번째 순찰차량은 9시 39분께 지하주차장에 도착해 방탄복을 입고 대기중이었고, 상황실은 오후 9시 42분께 "지금 도착한 순찰차는 방탄복 중계수수료 을 착용했으면 바로 진입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보했으나 "화약 냄새가 많이 나고 쇠구슬도 있다. 내부에 아버지가 장전한 상태로 있는 상황이라 특공대가 와야 한다"며 진입하지 못했다.
    지구대 팀장은 "경찰관들이 들어가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방탄모와 방탄 본인명의 핸드폰 방패가 있어야 할 것 같다"며 "무조건 진입하면 안 될 거 같다"고 보고했다. 또 방탄복·방탄모 착용 여부를 묻자 "방탄복을 입었는데 방탄 헬멧이 없다, 방패는 있는데 방탄 방패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장에 경찰 기동순찰대도 도착했으나 방탄복이 아닌 방검복만 착용한 상태였고, 결국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주민 통제 등 업무만 맡았다 주휴수당 공휴일 .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 연수서 상황관리관은 피의자, 피해자, 신고자 등 나이를 알아보라고 지시하자 지구대 팀장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시아버지가 사제 총을 들고 거실에서 대기한다고 하지 않느냐, 빨리 제압할 수 있는 특공대를 도착 좀 해달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연수서 상황실은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아버지(피 국가 전세자금대출 의자)와 이야기해서 남편만 먼저 구조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현장 경찰관은 "신고자는 (피의자인) 시아버지가 무서워서 대화를 못 할 것 같다고 한다"고 답했다.



    21일 총기사고가 발생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단지에 경찰 수사관들이 출동해 수습작업을 건물담보대출 하고있다.2025.7.21/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 /사진=뉴스1



    CCTV 확인이나 휴대전화 위치추적 없이 피의자 A씨(62)가 집 안에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경찰 특공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72분 만인 오후 10시 43분에야 뒤늦게 내부에 진입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꼭대기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로 산탄 2발을 발사해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어 준 아들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집 안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 4명을 사제총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으며, 살인 범행 이튿날인 지난달 21일 정오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녹취록 #인천총기사건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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