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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헌옷방문수거 벽에 붙은 포스터 문구가 맘에 든다.침대도 예쁘고 드리이플라워들과 예쁜 컬러의 원목이 너무 맘에 든다.이 스튜디오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레퍼런스가 많아서 참고하면 좋을 듯.통창의 아름다움.1. 편안한 분위기의 소파자연광 받으며 유튜브 쇼츠 및 스냅촬영보통 청순한 페일컬러에 플러피한 드레스를 입고 찍던데 나는 완전 강력한 드레스 입고 찍음.인생을 내 속도대로 달릴것... 혹은 걸어도 되고...충전도 되는 스피커라서 너무 좋았다!주의사항이 적혀있는데 잘 읽어보고 사용하면 좋을 듯...어느 프랑스 시골 다락방 느낌이랄까?!다양한 그릇과 화병들이 있어서 연출샷도 가능하고 조화도 준비되어 있다.스튜디오 공간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너무 예쁜 색조의 소파와 벽. 본디 나는 비비드톤을 선호하나...열심히 예쁜 모습만 내 블로그에 담아야지!!2시간은 넘게 촬영한 듯... 근데 그 2시간도 짧다면 짧다.한 10시에 왔으면 햇빛이 더 예쁘게 들어왔았을것 같다.마포구 렌탈스튜디오마포구가 나의 동네에서는 가깝지는 않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편이라 예쁜 스튜디오를 찾아갈 수 있을 거리다.녹화영상에서 캡쳐한 촬영스튜디오 모습.여기는 참고로 파티공간이 아니라 촬영용 공간이므로 식음료는 모두 섭취할 수 없음!4. 사색을 즐기고 책읽는 테이블아무래도 꽃들이 낮게 배치되어 있어서 의자에 앉기보다는 주로 의자나 테이블에 기대어 사진을 찍더라.유튜브, 사진촬영 하기 모두 좋은 공간은 확실!역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한 스튜디오.다양한 촬영 집기들도 마련되어 있는데 삼각대와 반사판 빼고는 아마 대여료를 내고 사용해야하는 듯.마포구 렌탈스튜디오 율케이스냅에서는 한 공간에서 무려 4가지 이상의 컨셉으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들러보았다.그늘없는 곳은 너무 더워서 스튜디오에서 에어컨 틀고 촬영하기로 했다.여기서는 고우림씨도 촬영한 듯.엄청나게 사진 많이 찍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었다.2. 실내정원정갈한 다과상과 예쁜 꽃들이 창가에 청순하게 놓여져있다.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48 3층마포구 렌탈스튜디오 율케이스냅내부에서는 무조건 실내화로. 신발신는 비문화인은 없길..내집아니라고 넘 낭비하는 마인드는 안 갖았으면 좋겠네...고가구들이 있는 코너공간.여기도 너무 예뻤는데 딱히 컨셉이 맞진 않아서 사용하지 못해 아쉬웠다.율케이스냅예쁜 조화들로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구역이다.3. 나의 엔틱방얼마나 불을 안끄고 에어컨도 켜두었으면 ㅎㅎ;;;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급 아파트 단지 ‘래미안 원베일리’ 여성 사우나 탕에서 오물(변) 투기 사건이 발생했다. 평(3.3㎡)당 시세가 2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 수준 아파트라는 상징성 때문에 단지 내부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갈등조차 사회적 이슈가 되는 양상이다. 앞서 원베일리 사우나에서 샴푸 도난 사건이 발생했을 때도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7일 원베일리 단지 커뮤니티 공지문에 따르면 최근 2주 사이 여자 사우나 탕 안에서 인분이 4차례 발견됐다. 이로 인해 다수 입주민들이 불쾌감을 호소했다. 커뮤니티 측은 인분이 발견된 시간대 사우나에 출입한 회원들을 중심으로 용의자 특정에 나선 상태다.특히 커뮤니티는 인분이 발견된 날짜와 시간을 안내한 뒤 “위 시간대 입장하여 이용하신 회원 중에 해당 관련 용의자는 앞으로 사우나 입장이 불가이며 적발 시 커뮤니티 이용금지 및 처리 관련 손해배상 청구됨을 공지합니다”라고 공지문을 띄웠다.이 단지는 최근 3.3㎡당 2억 원대에 실거래가 이뤄지며 관심을 끌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116㎡는 지난달 2일 92억 원에 매매됐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억 원 수준이며 직전 최고가 80억 원과 비교해 12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지난해 12월에는 28층 133.95㎡가 개인 간 거래를 통해 106억 원에 계약을 체결되면서 3.3㎡당 2억6114만 원에 거래된 기록도 있다.원베일리 커뮤니티 내 사건이 이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에는 사우나에 비치된 샴푸와 바디워시 등이 빈통에 담겨 도난당하거나, 빨래에 사용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비품 제공이 전면 중단됐다.임정환 기자 부산헌옷방문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