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용인 스마트팩토리 [ⓒ신성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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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용인 스마트팩토리 [ⓒ신성이엔지][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신성이엔지가 올해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냈다. 매출 성장이 지속된 가운데 중국발 고객사 수금 지연, 태양광 EPC 사업의 일부 지연이 발생한 영향이다. 다만 4분기부터는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회복을 예상했다.신성이엔지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86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한 잠정 실적을 6일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이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2.6% 급감했다.클린환경(CE) 부문은 국내 반도체 투자 증가에 따라 외형 성장이 지속됐으나 프로젝트 간 기간 격차로 인한 손실이 반영됐다. 또 배터리 공장용 드라이룸 라인 설치의 시기와 납입 시점 차이 등 일시적 요인으로 손익이 악화됐다.재생에너지(RE) 부문은 수주잔고와 매출이 각각 전분기 대비 12.8%, 17.8% 늘었지만 EPC 프로젝트 지연과 원가 상승에 따라 적자를 유지했다.다만 회사는 반도체 클린룸 등 주력 사업에서 해외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신성이엔지는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 3분기에만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상황이다.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내 반도체, 배터리 회사의 투자가 늘어난 점이 기대 요인이다. 삼성전자의 미국 테일러팹 착공이 본격화된 가운데, 배터리 3사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라인 전환 투자로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또 신성이엔지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국책과제도 수행 중이다. 국책과제는 총 223억원 규모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에너지 사용량 20% 이상 절감하는 기술을 실증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과제 수행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고청정 설비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이화 함께 중장기 핵심 사업으로 데이터센터용 냉각·공조 솔루션 강화에도 나선다. 신성이신성이엔지 용인 스마트팩토리 [ⓒ신성이엔지][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신성이엔지가 올해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냈다. 매출 성장이 지속된 가운데 중국발 고객사 수금 지연, 태양광 EPC 사업의 일부 지연이 발생한 영향이다. 다만 4분기부터는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회복을 예상했다.신성이엔지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86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한 잠정 실적을 6일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이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2.6% 급감했다.클린환경(CE) 부문은 국내 반도체 투자 증가에 따라 외형 성장이 지속됐으나 프로젝트 간 기간 격차로 인한 손실이 반영됐다. 또 배터리 공장용 드라이룸 라인 설치의 시기와 납입 시점 차이 등 일시적 요인으로 손익이 악화됐다.재생에너지(RE) 부문은 수주잔고와 매출이 각각 전분기 대비 12.8%, 17.8% 늘었지만 EPC 프로젝트 지연과 원가 상승에 따라 적자를 유지했다.다만 회사는 반도체 클린룸 등 주력 사업에서 해외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신성이엔지는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 3분기에만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상황이다.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내 반도체, 배터리 회사의 투자가 늘어난 점이 기대 요인이다. 삼성전자의 미국 테일러팹 착공이 본격화된 가운데, 배터리 3사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라인 전환 투자로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또 신성이엔지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국책과제도 수행 중이다. 국책과제는 총 223억원 규모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에너지 사용량 20% 이상 절감하는 기술을 실증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과제 수행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고청정 설비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이화 함께 중장기 핵심 사업으로 데이터센터용 냉각·공조 솔루션 강화에도 나선다. 신성이엔지는 전력, 냉각, 모니터링을 일체화한 통합 냉각 솔루션 'AIO(ALL IN ONE)'을 개발하고 올해 초 국내 프로젝트에 진입했다. 회사는 이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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