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사망 원인 1위 질환이다. 전체 사망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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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사망 원인 1위 질환이다.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는다.우리나라 암유병자는 258만8079명(2023년 1월 1일 기준 )으로, 국민 20명당 1명꼴로 암 유병자다. 암 유병자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130만2668명)이며 초고령사회를 맞아 고령 암환자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암은 무서운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고 잘못된 식·생활습관 개선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는 데 이견이 없다.그렇다면 각종 암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거론되는 △흡연(담배) △음주(술) △식생활 △체중 △신체활동 △감염 등의 암 발생 기여 위험도는 얼마나 될까.국립암센터 및 관련 연구에 따르면 오래된 통계이지만 2009년 발생한 신규 암환자의 약 33.8%가 이들 6가지 주요 위험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암 발생 기여 위험도는 흡연이 11.9%로 폐암, 후두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 여러 암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음주는 1.8%로 구강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발생 위험을 높였다. 특히 남성 폐암은 흡연의 기여 위험도가 54%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과체중·비만은 1.8%로 유방암, 대장암, 신장암, 식도암 등과 관련이 있고 부족한 신체활동(운동)은 0.7%로 나타났다. 감염은 암 발생 기여 위험도가 20.1%였으며 B형·C형 간염 바이러스(간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자궁경부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위암) 등의 만성감염이 암 발생을 높였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위암 발생의 약 33~34%나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식생활은 위암 및 대장암 발생과 관련이 높다. 위암은 발생 사례의 약 18.6%가 식습관과 관련이 있고, 특히 염장 채소(짠 음식)의 과다 섭취가 가장 큰 기여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대장암은 약 34.9%가 식습관과 관련되며 통곡물 및 우유 섭취 부족이 주요 기여요인으로 꼽힌다.한 해 신규 암 환자가 약 100만명, 암 사망자가 약 38~39만명에 달하는 일본도 암 검진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습관이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일본 국립암연구센터는 2004년부터 20년에 걸쳐 자국민의 생활습관과 역학적 특성을 분석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암 예방을 위한 5가지 습관+1'을 만들어 최근 공개했다. '5+1 암 예방법'은 △흡연 △음주 △식생활 △체중 △신체활동 등 5개 생활습관에 '감염'을 추가한 것이다. 일본 국립암연구 [앵커]러시아의 거센 공습에 밀렸던 우크라이나가 최근엔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을 거침없이 타격하고 있습니다.이런 공격 뒤엔 미국의 지원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이번 주엔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입니다.[리포트]컴컴한 하늘 위로 거대한 화염이 솟구칩니다.현지 시각 13일 새벽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최대 석유 저장소를 드론으로 타격했습니다.최대 25만 톤의 연료를 저장할 수 있으며 러시아군의 주요 연료 공급첩니다.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병참 기지이자 자금줄인 에너지 시설을 집중 타격해왔는데 그 뒤엔 미국의 지원이 있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에너지 시설에 대한 장거리 공격을 감행하도록 미국이 긴밀히 관여해 왔다는 겁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우리는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자신과 능동 작전 능력, 장거리 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모스크바까지 타격 가능한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러시아가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오는 17일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도 토마호크 지원 여부를 계속 검토 중이라는 입장인데 다만 이 문제를 러시아와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솔직히 토마호크 문제에 대해 러시아와 이야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러시아가 자기 쪽으로 토마호크 미사일이 향하는 걸 원하겠습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크렘린궁은 토마호크에 핵탄두 탑재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드미트리 페스코프/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 "그것이 핵무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군 장교들은 무엇을 생각하겠습니까?"]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유럽 각지에 비축된 미국의 핵무기를 전투기에 탑재하는 핵 억지 훈련에 돌입했고 러시아는 자국의 대응을 촉발할 수 있는 위협이라며 반발했습니다.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영상편집:양의정/화면출처: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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